- 해연갤 - 중국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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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03:02
ㅇㅇ
아 미친 어떻게 이런 갓무순을 쓸 수가 있어 센세ㅠㅠㅠㅠㅠㅠ 강징이 자신을 괴롭히던 기억들을 다 내려놓은 마지막 순간에도 위무선에 대한 미련만은 못 버리는게 너무 안쓰럽다ㅠㅠㅠㅠㅠ 가슴에 지옥을 품고 살았다는 표현이 너무 슬프고 위무선이 죽지 않았다고 믿는게 흉가가 된 마음의 유일한 빛이라니 진짜 벽에 머리 박았음ㅠㅠㅠㅠㅠ 자기 어머니를 봐서 자기 사랑이 어떻게 끝날지 알면서도 그 오랜 시간동안 난장강 바닥을 뒤지고 헌사 후에도 계속 주변에서 위무선의 모습을 찾고 죽을 때까지도 마지막 한 번 욕심을 부려서 위무선의 한 부분이라도 품고 가고 싶어하는게 너무 애절함 아ㅠㅠㅠㅠㅠ 둘 사이에 너무 많은 것들이 지나가서 이제 위무선한테 뭐 하나 바랄 수도 없는데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할 수도 없어서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생각하는것도 위무선 마지막으로 부르는것도 위무선 이름인걸보고 울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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