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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03:24
이해가 안간다?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좀..그래...

그 직업 자체는......뭐.....근데 뭐라하지...엉덩이를 막 흔들고 그러는데 그 위로 뿌려지는 지폐들... 바닥에 깔린 지폐들...속옷 끈에 걸린 지폐들..너무 노골적이고..그래...

이게 영화 속 장면이면 괜찮음..근데 이게 현실 속 장면이면 뭐라하지....좀....뭔가 민낯을 본 느낌?

영화 아일랜드였나 거가서 사람들은 고기를 먹지만 도축과정을 보고싶어하지 않아 이런 대사가 있었는데 약간 이런 느낌임.

그런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건 뭐...근데 여기에 꼭 그렇게 노골적으로 지폐가 흩날리고 속옷 끈 사이에 그 지폐들이 매달려있야하는걸까 싶음...

여성인권측면에서 보자면야 당연히 부정적이고 난 이게 정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안함 근데 이런걸 떠나서 그냥 너무..노골적이고 너무 직접적이고 너무.....민낯인거 같아

정말 저게 보편적인 혹은 보편성에 가까운 문화인가...내가 이렇게 닫힌 인간인가 싶은데....아...그래..좀..
2020.10.13 07: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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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성엄숙주의 보수주의 뭐 이런걸로 몰아가는 거 개노답임
[Code: 51e1]
2020.10.13 07: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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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ode: 21ff]
2020.10.13 08: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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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Code: c8b1]
2020.10.13 08: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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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Code: 7bfa]
2020.10.13 11: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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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
[Code: 62b1]
2020.10.13 08: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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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정상임 걍 스트리퍼 걍 성매매 일종이지...
[Code: 5a01]
2020.10.13 09: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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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스트리퍼도 그걸 소비하는 사람들도 다 역겨워‥
뭐니뮈니해도 퇴폐업소와 거기 다니는 사람들 아니냐고
[Code: 8582]
2020.10.13 09: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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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아무리 꾸며봤자 퇴폐업소지뭐
[Code: a927]
2020.10.13 09: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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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매자는 옷갖춰입고 서있고 성판매자는 헐벗고 바닥에 엎드려서 엉덩이흔들고 진심 너무 기괴해보임ㅋㅋㅋ 저게 성매매가 아니면 도대체 뭐임?
[Code: bf8f]
2020.10.13 09: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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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움 진짜
[Code: cc9c]
2020.10.13 11: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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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하게 저쪽 동네는 스트리퍼가 진짜 양지 문화라 너무 신기함.. 가수나 배우들이 예전에 스트리퍼였다고 오픈하고 다들 별 신경 안쓰기도 하고 라스베거스에서 유명한 남자 스트리퍼들은 월드 투어 하면서 공연도 하고 하잖음..;; 너무 익숙치 않은 문화인듯
[Code: 7519]
2020.10.13 12:04
ㅇㅇ
별로 양지 문화... 아니지않냐 걍 표현의 자유 있고 직업선택의 자유 있으니까 그러고 사는거지 그게 막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거나 그러진 않잖아
가수나 배우같은 경우는 특수한 경우고 전체적으로 절대 신경 안쓰진않어... 쌀국 현지인들도 닝바닝 크고 상당수 사람들이 이럴정도인가 싶을 정도로 고리타분하고 꽉 막혀있고 그럼
[Code: 1a89]
2020.10.13 1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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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느꼈던 거 비슷하다 야해서 거부감이 든다 보다는 사람이돈 깔린 바닥에서 엉덩이 내밀고 있는거 자체가 거부감 들었음 아니 위에서 사진 찍는 사람이랑 똑같이 인간인데... 근데 토크쇼에도 호스트가 스트립 클럽 찾아가는 거 나와서 양지 문화인 줄 알았는데 아녔녀
[Code: 5538]
2020.10.13 14: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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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쉬인거지 뭐 ㅋㅋ.. 성상품화된 여성인데 그게 뭐가 자랑스럽다고 페미니즘이야 그냥 남성중심 사회의 피해자인거지ㅋㅋㅋ임파워링 ㅇㅈㄹ
[Code: a3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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