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321244999
view 29795
2020.09.07 03:02
새벽에 이거 읽고 정신 확 들음ㅠㅠ왤캐슬퍼ㅠㅠㅠ
난 한번도 죽고나서 남겨지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존나 슬프다 십알 ㅠㅠㅠㅠ(내가 죽는단건 아님) 마지막 문단을 읽을때 가슴이 저릿했음.. 내가 살면서 모든걸 놓고 싶을 정도로 힘든일이 생겼을때 이 느낌이 생각나면서 밥 한술 제대로 넘기지 못할 가족 생각난다면 한번은 견뎌낼 마음이 생길거같음ㅠ
ㅊㅊ - 인티
https://hygall.com/321244999
[Code: 8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