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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31281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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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02:09
모든 게 남망기의 망상일 뿐이었다면
무선이가 남긴 유일한 흔적인 아원은 운심부지처에서 고열을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고
계편에 맞아 생긴 상처만 홀로 끌어안고 버티던 함광군이 우연히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자 견디지 못하고 끝내 미쳐버려 머릿속으로 진정령의 결말을 만들어낸 거라면
헌사같은 주술은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고 불야천 절벽에서의 놓친 손이 정말 위영과의 마지막이었다면
까지 상상했는데 너무 잔인한것같아서 그만둠...
망기무선..
무선이가 남긴 유일한 흔적인 아원은 운심부지처에서 고열을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잃었고
계편에 맞아 생긴 상처만 홀로 끌어안고 버티던 함광군이 우연히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자 견디지 못하고 끝내 미쳐버려 머릿속으로 진정령의 결말을 만들어낸 거라면
헌사같은 주술은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고 불야천 절벽에서의 놓친 손이 정말 위영과의 마지막이었다면
까지 상상했는데 너무 잔인한것같아서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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