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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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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맞는말 같긴 함 ㅋㅋㅋㅋㅋ 요즘은 좀 덜 읽는데 지금보다 어릴 때 진짜 판타지 같은 거 폭발적으로 읽다가 일본 문학으로 넘어가고 한참 읽다가 유럽문학 좀 읽다가 요즘은 덜 읽게 됨ㅋㅋㅋㅋㅋㅋ
2020.07.07 19: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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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온다리쿠랑 미야베미유키 전부 읽었었는데 새록새롤...
[Code: b79f]
2020.07.07 20: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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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존나 많이 읽는데 판타지랑 쪽본책은 안봄 하도 많이들 보길래 몇번이나 시도했는데 다 실패;; 비문학이랑 로쌰문학이 제일 재밌었던 듯
[Code: a72c]
2020.07.07 2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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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다들 이런거였어...? 청소년문학이나 판타지물 존나 읽다가 일본작가 하나에 빠져서 서정적인 작품 존나 읽고.....
[Code: 9edc]
2020.07.07 21: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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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판타니영화도 잘 안봐서 판타지기 안오고 바로 일본책ㅋㅌㅌㅌㅋ존나읽음..그 이질적이고 음습한 감정선이 끌리는 때가 있었음ㅁㅋㅋㅋㅋ
[Code: 5532]
2020.07.07 2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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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학은 넘나 안 맞아서 패스했는데 그런 시기란 것이 있다는 것에 공감함. 아주 어릴때 어린이용 고전문학전집 완독하고 그 다음 판타지 장편에 빠졌다가 잠시 러샤 문학에서 헤매다가 논픽션 넘어갔다가 요새는 팩션만 읽음
[Code: 4d6b]
2020.07.07 21: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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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는 잘 안읽는데 히가시노게이고 작품 따라가다가 읽는 속도가 신간 속도를 못이기면서 포기한 기억 ㅋㅋㅋ
[Code: 8bbc]
2020.07.07 22: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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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일본문학때 십이국기읽었냨ㅋㅋ
[Code: 2f27]
2020.07.07 22: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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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무협 판타지 겁나 읽다가 잉본 뭔 알 수 없는 장편 몇 권짜리 다 사서 모으면서 읽고 그러다가 서양 고전에 빠져서 읽다가 아 넘 재미없어 해서 다시 국내 소설로 돌아왔다가 아 노랑장판 해서 수필이나 경제경영서 겁나 읽다가 결국엔 잡식 ㅋㅋㅋ
[Code: 3856]
2020.07.07 22: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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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ㅋㅋㅋㅋㅋ 한국 판타지 -> 비문학 과학도서 -> 대학 교수들이 쓴 각종 수필 -> 일본 추리소설 -> 영화화된 스릴러물 난 이렇게 본듯ㅋㅋㅋㅋㅋㅋ
[Code: 9a8f]
2020.07.07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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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은 문학전집에 환장하고 보다가 추리소설에 꽂혀서 미친듯이 보고 그랬는데 오히려 판타지랑 일본소설이 안맞아서 보다 접고그랬음ㅋㅋㅋㅋㅋㅋ
[Code: 75ec]
2020.07.07 23: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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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설 판타지 추리 에스에프순으로 빠졌다가 다시 판타지 됐는데 ㄹㅇ이디
[Code: cf56]
2020.07.08 00: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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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ㅁㅊ ㄹㅇ이다 나도 첨에 판타지 읽다가 쪽국 소설로 넘어감
[Code: e242]
2020.07.08 09: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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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완전 난뎈ㅋㅋㅋㅋㅋㅋ
[Code: 68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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