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3851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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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0:26
얘는 캥거루국 메리노양 크리스인데 양털 깎기 싫어서 도망쳤다가
저렇게 털 찐 상태로 발견됐다가 40kg의 가량의 털을 밀고
주인이랑 살다 21일에 노환으로 사망함
근데 얘 기사를 더 찾아보니까 이게 보통 일이 아니었던거더라
털이 너무 쪄서 그대로 두면 사망할 수도 있어서 구해주려고 양털을 깎아야하는데
아무나 할 수가 없는 작업이라 수소문끝에 호주 양털깎이 챔피언이 이발해줌
저 40kg되는 양털은 양모옷 30벌은 만들 수 있는 양인데
챔피언분도 듣고보고 못한 일이라고 하신 것을 떠나 ㄹㅇ 죽을 뻔했던 거
저 털은 캥거루국박물관에 있대
근데 이런 사례가 캥거루국 말고 키위국에도 있었음
키위국 도망양 이름이 슈렉
얘도 2015년에 저 상태로 키위국에서 발견
평소에도 털 깎기를 싫어해도 도망다녔던 앤데
쟤는 깎아주니까 20명분의 옷을 만들 수 있을만큼 털이 나옴
슈렉은 17살까지 살다가 양별로 떠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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