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3108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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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02:05
무슨 검사에만 백이 깨지고 그마저도 원인을 못 밝혀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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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14:31
ㅇㅇ
근데 사실 동물들은 사람처럼 저 왼쪽배가 아파요 머리가 아픈데 그게 오른쪽머리가 아프구여 다리가 찌르듯 아파요 관절쪽이 멍든듯 아파요 이렇게 자세히 말할 수 있는게 아니고
보호자가 말한것도 그냥 애가 눈이 빨개요 힘이 없어요 밥을 안먹어요 정도기때문에 사람보다 검사를 많이/자세하게 할 수 밖에 없음
저런 경우가 10의 8-9라서 무조건 저런 검사만 그냥 하다가 만약에 아니라서 애 상태 더 악화되거나 골로가면 그땐 누가 책임짐 사람 병원 기준으로 생각해서 무조건 과잉진료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임 단순히 설사나 구토도 배앓이 뿐만 아니라 기생충부터 호르몬 질환까지 원인의 스펙트럼이 존나게 다양한데....
보호자가 말한것도 그냥 애가 눈이 빨개요 힘이 없어요 밥을 안먹어요 정도기때문에 사람보다 검사를 많이/자세하게 할 수 밖에 없음
저런 경우가 10의 8-9라서 무조건 저런 검사만 그냥 하다가 만약에 아니라서 애 상태 더 악화되거나 골로가면 그땐 누가 책임짐 사람 병원 기준으로 생각해서 무조건 과잉진료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임 단순히 설사나 구토도 배앓이 뿐만 아니라 기생충부터 호르몬 질환까지 원인의 스펙트럼이 존나게 다양한데....
[Code: a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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