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보고 느 애비 존나 닮았구나 눈깔만 빼고 이러거나
좀 더 오래보고나서는 넌 네 아빠를 별로 닮지 않았구나(아싸같은 면이)
이런 말밖에 못들어봤는데
반대로 그럼 성격은 엄마를 닮았나 가끔 생각한단 말임 시니컬하면서도 본투비 엉뚱하고 순수할때나(교장쌤이 여름날 바닷가에서 태닝을 할걸 상상하자 기분이 좋아졌다. ㅅㅂㅋㅋㅋㅋ) 연애할때 존나 눈치없는거..........또 착한 성격

그렇다면 엄마를 좋아했던 사람들한텐 그 얘기 엄청 들었을 수도 있는데
ㅅㅂㅋㅋㅋㅋ하필 그 사람들이 스네이프랑 페투니아라......
만약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잘해줬더라면 엄말 닮았구나 이런 생각 되게 많이 했을 것 같음
잘해주기만 해봤어도 릴리랑 비슷하다는 걸 느꼈을텐데....
존아쉽 존나 꼽줄때마다 해리 개 대드는거 보고 ㅅㅂ 제임스 쳐닮아서 애가 개판이네 했을텐데
사실 해리 속내는 엄마처럼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애였을거아님 걔네가 릴리를 좋아했던 이유처럼 ㅇㅇ
존나 아쉬운듯.....하필 왜 또 제임스를 닮은 아들이라서....성격이라도 제임스면 말을 안함ㅋㅋㅋㅋㅋ 내면은 또 릴리만큼이나 차칸 애라 괜히 더힘들고.....
해리 존나 유전자도ㅋㅋㅋㅋㅋㄹㅇ 하필 인생 꼬일법하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