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탘이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존나 기도하게됨....
제발 진한 중년퀴어를 좀 달라고...




이런 비주얼로 변태적퀴어바이크클럽대장인 돔 알슼캐가




이런느낌으로..아직 젊고 돔인지 섭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평범하게 살고 있었을 때 알슼캐 내면의 지배적 성향을 알아보고 그쪽 세계로 끌어준게 스탘캐면 어떤데....

스탘캐는 섭이긴한데 침대 위에서는




금방이라도 엉엉 울 것처럼 빨갛게 달아오른 눈으로 훌쩍대면서도 돔의 명령을 거절할줄모르는... 겁에 질린 동시에 순종적인 모습이라면

침대 밖에서는




이런...딱 바비정도로 싸가지없고 예민한 캐인거 보고싶다고...

베드인만 하면 세상에 이런 섭이 없다 싶을 정도로 돔들을 자극하는 울망물복... 매번 하는 거 하면서도 매번 새롭게 두려워하고 떨고 그러면서도 잘 길들여진 티를 내는데 그게 딱 잠자리에서만 한정되고 침대 벗어나는 순간 자기한테 간섭하고 명령하는거 치를 떠는 개지랄예민섭...

자기 취향에 너무 딱 맞는 알슼캐 발견했는데 애가 딱 보니 욕망을 억누르고 평범한척 사는게 보여서 천천히 자기가 사는 세계에 물들여놓고 하나하나 입맛대로 다 가르친다음 완전한 돔으로 각성하니까 옛날처럼 풋풋한 맛이 없다고 홀랑 떠난 미친년...

알슼캐는 그렇게 스탘캐한테 먹버아닌 먹버당한 경험 때문에 침대 위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자기가 원할 때면 언제나 24시간 복종할 준비가 된 섭만 선호하게 된 거면 어떡하냐고

그렇게 리더로 군림하면서도 아주 오랜만에 스탘캐 만나면 눈빛부터 흔들리고 제발 자기를 침대 위로 데려가라고 애걸하면...스탘캐는 혀 한번 차더니 아직 덜 배웠냐고, 어떤 돔이 섭한테 "부탁"이란걸 하냐며 강아지처럼 턱 긁어주면...어떡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