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래도 나름 오래 봐오면서 진짜 별 감독들 다 봤다 싶은데

고집 미친놈
교체 안하는 놈
선수 파악이 안돼서 포지션 이상하게 놓는 놈
점유율도르만 추구하는 놈
에이스 의존 축구 하는 놈
롱볼하면 하늘이 두쪽나고 뒤지는줄 아는 놈
롱볼만 하는 놈
박투박만 모으는 놈
전문 수미 없이 센터백 갈갈 축구하는 놈

정말 저마다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감독들은 당연 있었지만 장점도 있었단 말임

근데 이렇게 장단점을 떠난 순수하게 순백의 아무것도 없는 감독은 처음 봐서 시발 이게 가능한가 싶음

뭔가 선수 욕을 못하겠음 그냥 어나더의 무언가임 저건
저 밑에서 뭘 할수 있나 모르겠음
2024.02.07 02: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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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안 하는 놈 “new"
[Code: 2b0d]
2024.02.07 02: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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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받 보는 우리도 답답한데 직접 뛰는 선수들은 오죽했을까
[Code: 4fdd]
2024.02.07 02: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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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클샴푸 존나게 하얀 씹눈새
[Code: 75f5]
2024.02.07 02: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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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무리 못해도 다른 방면의 최소한의 장점이라도 찾으려면 찾을수있는게 인간이라는건데 저새낀 대체 뭘 어케해야 이렇게까지 틀린답만 찍을수있는건지 모를 진짜 선수들 감독한테 표정관리 안된것까지 완벽하게 이해됨ㅋㅋ
[Code: 179f]
2024.02.07 02: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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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직관러. 관중석 1열
[Code: f360]
2024.02.07 0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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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보통 고집부리는 감독은 자기 철학이 있어서 그런건데 클샴푸는 해당X...ㅎㅎ
[Code: 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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