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64886223
view 4703
2023.09.20 22:00
중요 내용들은 이미 많이들 올라왔으니 내가 못봤던 웃긴 파트들만

1. 서프라이즈 주장발표
7 - 엄청 긴장했다. 영상보니까 괜히 계속 박수치고있더라ㅋㅋ
포 - 주장이라면 그런 서프라이즈도 감당할 수 있어야지ㅋㅋㅋ 동료들의 반응을 바로 느낄 수 있게해주고 싶었다. 내가 따로 불러서 말한다고 날 껴안을것도 아니고

2. 포감선임
레 - 빅네임을 선임해야한다는 압박있었음. 하지만 팬들, 유스들과 소통하고 클럽이 가진것과 가지지 못한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
포 - 포스테코글루도 빅네임인데?

3. 펄럭 꺾었던 아샨컵 결승 이후 포감 아버지와 있었던 일화
포 - (7 치면서) 미안, 이 이야기 좀 할게ㅋㅋㅋ

4. 원정팬 앞에서 허들하자는 문자 씹은 꾸띠
7- 경기 때 허들하러 팬들 앞으로 가는데 꾸띠가 무슨일이여?하듯이 나 바라봤음ㅋㅋㅋ

5. 지난 두 감독 선임으로부터 배운거
레비가 질문 듣고 엄.... 하니까 다들 그냥 웃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웃음ㅎ

6. 웃긴건 아니지만 7 도핑테스트 이야기 경기후라는줄 알았는데 포럼 당일 훈련 이후라네 훈련 뒤에도 도핑테스트 하는구나ㅋㅋㅋㅋ 훈련장 분위기가 외부인이 보기에도 바뀌었다는게 진짜 좋다...

7. 7한테 패션vs축구 질문
축구 영원히 못하고 원하는 모든 디자인의 옷 가지기 vs 챔스우승하고 옷 한 벌 평생 입기
밸붕같은데ㅋㅋㅋㅋ

8. 포 - 이적시장 막바지에 레비는 할 일 많으니까 일 하라고 냅두고 그 주변사람들한테 계속 어떻게 진행되는 중이냐고 물어보고다님ㅋㅋ

9. 매더 데려와줘서 고맙다니까 레빡이 ㅈㄴ뿌듯해보임ㅋㅋㅋㅋ 매더한테 훈련장에 빨간차 타고 오지 말라그랬대ㅋㅋ

10. 주장으로서 가장 힘든 일
7 - 매일 매일이... 매일 저 30명의 어린이들을...ㅎㅎ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