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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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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탘이 이짤 섹시함이 도를 지나쳐서 정계 진출한 중위님이 아침마다 칼각 수트 입으면서 출근준비하는 거 보고 싶다. 중위님 코디는 패잘알 브랫이 전담하겠지. 스타일 담당 필요도 없고 브랫이 거부함. 네잇이 남손 타는 거 원치 않아서. 전날 브랫이 선택해서 빼놓은 수트 아침에 중위님이 걸치고 있는 거 진짜 극락일듯... 정장용 장목양말부터 브랫이 그 앞에 무릎꿇고 앉아 신겨주는데 네잇은 아침부터 브랫의 손길이 단순 옷입혀주는 사람의 손길이 아니란 걸 깨달을 거 같다. 혼자 뺨 발갛게 익어서 자기 구두끈 매주는 데 집중하는 브랫 턱 잡아다가 키갈하면 브랫이 점잖게 네잇 가슴에 손 얹어서 밀어내겠지. 옷 구겨집니다, 써. 하면서 

브랫네잇 슼탘 젠킬
2024.06.23 18: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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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 좋아 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e68f]
2024.06.23 18:22
ㅇㅇ
부럽습니다 중위님..
[Code: 8e66]
2024.06.23 18: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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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랫 진짜 내 중위님이 남 손타는거 못봐서 쇼핑부터 자기가 다 전담할 것 같고 행사마다 디테일하게 소품까지 신경쓸 것 같아... 중위님 브랫 손타면서 안달나게 해놓고 정작 빼는 저 폭스브랫을 보세요... 저러고 나서 중위님이 배꾸모드로 바라보면 어쩔수 없다는듯이 받아주고 행사에도 절대 안늦게 시간조절도 잘하겠지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dd6d]
2024.06.23 19: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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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님 정계 진출하면 누구보다 내조 잘할 것 같다고 손길로 먼저 유혹해 놓고 부랫 진짜 폭스다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fa31]
2024.06.23 22: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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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씻기고 입힌 것 중에 이렇게 예쁜 것이 있었나
[Code: d89f]
2024.06.24 10:26
ㅇㅇ
와씨 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ae63]
2024.06.24 11: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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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아 부랫 완전 폭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랑살랑 유혹했으면서 중위님이 먼저 다가오면 물러나는 거 유죄 아니냐고ㅌㅌㅌㅌㅌㅌ 부랫이 일부러 그러는 거 알아도 중위님 키갈 못 참을 것 같음
[Code: 3ca0]
2024.06.24 17: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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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랫 존나 뜨거운 눈빛 보내놓고 중위님이 키스하면 저러는거 존나 폭스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65b6]
2024.06.24 2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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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섹텐 지려따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57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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