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46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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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22:52
벅존나조아이건 자는 게일 안고 잠들면 아침에 게일 침대에서 못 벗어나는거 아니냐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살 찡그리면서 아침이네하고 일어나려는데 몸이 덜컹하겠지
존의 팔이 게일 허리를 아주 단단히 감고있고 허벅지도 다리에 올려두고있어서 게일이 존 허벅지 밀어서 내리고 팔도 풀어내려고 낑낑대고있는데 점점 틈생기면서 나오려는 찰나에 존이 몸 뒤척이더니 게일이 겨우 벌린 팔 다시 게일 꼭 안고 몸 돌리면서 게일 반쯤 깔고누워버리면 좋겠다. 그렇게 처음보다 더 옴짝달싹 못하게 침대에 갇혀버린 게일이 시트에 얼굴 파묻은채 끙끙대고 있는데 목 뒤로 존이 ..힣희 웃는소리 들리면 좋겠다. 게일이 고개 샥 돌려서 너 일어났지..하면 존이 바로 자는척 하겠지 다 안다고 게일이 허벅지 꼬집으면 존이 아프다면서 몸 휙 뒤집고 안고있던 게일 자기 위로 올리면 좋겠다. 벅 너무 가볍다고 강아지처럼 헤헤 웃으면서 말하는 존한테 그럼 너만큼 크게 이제 밥 먹자고 게일이 존 이마에 손가락 튕기면서 놔달라고하면 좋겠다 근데 안놔주고 부엌까지 게일안고 가는 존게일 부부의 아침 보고싶다....
존게일 칼럼오틴버 칼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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