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9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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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23:43
막 쾌감 과하면 기절도 하고 그러면 좋겠다 도련님으로 커온 행맨,,, 곱게만 자라서 여태 헤테로로 살았어도 그냥 정상위 정도만 하고 살았는데 챙스터 이력있는 루스터랑 사귀면서 온갖 기구플 습득에 온갖 해괴한 플레이에 롤플까지 섭렵했는데 가끔 행맨도 뭔가 억울하겠지 진짜 체위라고는 정상위밖에 모르던 저를 이제 온갖 마니악한 체위와 플레이를 하게 만들었으니까 아니 루스터랑 하는건 좋아 좋은데...때때로 뭔가 약간 손해본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ㅋㅋㅋ 행맨도 진짜 예민하고 잘 느끼는 체질이라 루스터가 속으로 이래도? 이래도? 진짜? 이것도 가능하다고? 싶은것까지 다 느껴버리는 바람에,,,, 루스터 입장에서 보면 사실 루선행악임
아무튼 이혼 전문 변호사랑 권태기 온 남편 때문에 마음 졸이는 배우자 역할로 롤플 하다가 갑자기 억울해지고 뭔가 서러워진 행쪽이가 루스터 도끼눈으로 노려보면서 너 나중에 바람 피기만 해봐 새끼야, 하고 살짝 눈물 고이는거 보고싶다
늘 다정했던 루스터는 심드렁하고 무심한게, 다정하던 눈동자는 꼭 무기질 같고 심드렁한 얼굴로 피곤하다며 눕자는 제스처를 취할 때는 심장이 따끔거렸지
행맨 울먹이는거 보고는 루스터 금방 플레이 끝내고 행맨 달래줬을거야 근데 그 뒤로 두 번 다시 롤플 컨셉에 권태기는 안 넣겠지 아무리 플레이라도 행맨이 슬퍼하는건 보고싶지 않아서...
루행
아무튼 이혼 전문 변호사랑 권태기 온 남편 때문에 마음 졸이는 배우자 역할로 롤플 하다가 갑자기 억울해지고 뭔가 서러워진 행쪽이가 루스터 도끼눈으로 노려보면서 너 나중에 바람 피기만 해봐 새끼야, 하고 살짝 눈물 고이는거 보고싶다
늘 다정했던 루스터는 심드렁하고 무심한게, 다정하던 눈동자는 꼭 무기질 같고 심드렁한 얼굴로 피곤하다며 눕자는 제스처를 취할 때는 심장이 따끔거렸지
행맨 울먹이는거 보고는 루스터 금방 플레이 끝내고 행맨 달래줬을거야 근데 그 뒤로 두 번 다시 롤플 컨셉에 권태기는 안 넣겠지 아무리 플레이라도 행맨이 슬퍼하는건 보고싶지 않아서...
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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