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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6:05
애프티미스 필리푸라고 그 각본가 빠지니까 존나 불쾌하고 빡치는거 만드네....
송곳니부터 공동각본 하던 각본가 푸어띵즈에서 빠졌는데 불쾌함만 백만배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각본가 다른 작품 보면 되게 건조하고 블랙코미디란 말임..그 건조함이 특유의 불쾌함을 누르는게 있었는데 이번에 싹 빠진 느낌..
송곳니 미믹 킬링디어 더랍스터 등등 다 이 각본가랑 했었음 란티모스 영화 특유의 그 메마른 블랙코미디는 거의 애프티미스 필리푸한테서 온거라고 생각함
가여운것들은 진짜 각본이 왜저렇지? 싶었는데 이게 좀 큰거같음..
원래도 페미니즘적인 영화들이었냐 하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푸어띵즈는 영화가 고삐 놓치고 감독이 지 옷 다 벗은 느낌
2024.05.19 16: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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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헐 어쩐지.......
[Code: b53d]
2024.05.19 16: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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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4f68]
2024.05.19 16: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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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어쩐지...
[Code: 2836]
2024.05.19 17: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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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Code: 5678]
2024.05.19 16: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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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각본 중요해
[Code: 99a6]
2024.05.19 16: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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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감독이름만 보고 볼게아니네ㅠㅠㅅㅂ
[Code: 1023]
2024.05.19 17: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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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도 지금껏 영화 감독 보고 골랐었는데 각본가 역할이 되게 크구나
[Code: f3da]
2024.05.19 16:47
ㅇㅇ
어쩐지
[Code: 924d]
2024.05.19 16: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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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Code: 62ea]
2024.05.19 17:12
ㅇㅇ
ㅎㄹ 전작들 거의 다 봤고 그 메마르고 비틀린 느낌 좋아했는데.. 이게 같은 감독한테 나올 수 있는 퀄인가 존나 각본가의 힘이 거의 다였네
[Code: c33a]
2024.05.19 18: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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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어쩐지 느낌 너무 달라서 뭔가 했더니 역시나…
원래도 페미니즘적인 영화들이었냐 하면 아닌데2222 ㅇㄱㄹㅇ 아니었는데 전작 ㄷㅍㅇㅂㄹ 에서는 좀 그런 메세지가 느껴지게 만들어서 더 충격받게 되는 듯
[Code: a860]
2024.05.19 18: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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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각본가가 중요한 게ㅋㅋ 이런 경우 보는 게 한두번이 아님 ㄹㅇ 각본가는 다른 감독 만나도 그 특색 살아있을 때 많은데 특히 감독은 감 확 잃어보이고 폭주 라고 해야하나 고삐 놓치는 수준이 아니라 운전대 뽑아버리는 정도도 많은듯
[Code: a860]
2024.05.19 18:22
ㅇㅇ
각본가가 영화 만들어줬으면...
[Code: d34f]
2024.05.20 14: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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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가가 찐이었네..
[Code: 0d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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