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02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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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2:05
존게일 비행학교 가기 직전에 바에서 만나서 눈맞아서 끝내주는 밤을 보냈는데 다음날 알고보니 같은 공군 조종사인거
게일은 자긴 동료랑은 연애안한다고 못박아서 존만 혼자 게일 주변에서 떠나지못하고 다른 놈이 게일 건드릴까봐 항상 신경곤두서있는데
한번 들이댔다가 거절당해도 그래도 끈질기게 몇번이고 들이댔던 존이건인데 계속 게일이 저렇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거절하니까
나중엔 거절당하는게 두려워서 두번다시 게일한테 연애하자고 말도 못꺼내는 존인데 그거 보고 살살 웃는 게일이여라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10번째 물어보면 넘어가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혼자 속태우는 존ㅋㅋㅋㅋ 보고 귀여워하는 게일ㅋㅋㅋㅋ이면 좋겠네
일부러 존 긁으려고 잉국군인하고 눈맞춤도 하고 그러는건데 그거 보고 존이건 질투에 미쳐서 개빡쳐하고 그거보고 게일 귀엽다고 생각할 듯
그러다 결국 수용소에 다시 만나면 이번엔 게일이 존 무사한 거 알고 끌어당겨서 먼저 키갈했으면 좋겠네
사나이 게일 먼저 존이건 덮쳐라ㅋㅋㅋㅋㅋ 그리고 겨론해ㅋㅋㅋㅋ
게일 저 표정이 질투하는 존 귀여워죽겠다는 표정이야 암튼 이런 클리셰도 어울려
#마옵에 #존게일 #칼럼오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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