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korean/articles/⭐️cld0y0qqdq2o.amp
오늘 bbc에 올라온 기사임



이번 앨범은 재활용 or 친환경 소재로 제작 예정
포장재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다고 함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로 만든 바이닐들은
재생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음

빌리의 이번 lp판은 다른 판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들을 다시 재가공해서 판매하는 것, 아쉽게도 이미 찍혀 나온 판은 특수처리를 해야돼서 재활용을 못 하지만 제조업체는 그 부분까지 고심 중이라고 함



투어 관련 우려의 목소리도 조명해줬는데
빌리는 비영리 단체랑 파트너십을 맺어왔다고 함

지난 투어 활동
-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 식물 기반 식품 옵션 제공
- 수익금 일부 기후 프로젝트에 기부



캐런 = 엘피 제조업체 ceo
윗짤 보면 빌리 같은 유명인사 덕에 업계가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함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려는 교주들 갖다가 이중적이다, 타교주 저격해놓고 (심지어 저격한 것도 아님;) 본인도 환경 망친다 등등 모르는 붕들은 오해살만한 내용들 올라와서 기사로 사실만 정리해봄

환경친화적인 거 맞고
관련 업계 사람들 모두 빌리의 영향력 높게 사는 중임



+ 이건 기사보다가 처음 안건데 존나 흥미롭다

스밍 돌리는게 친환경적이어 보여도
같은 곡 반복 청취자들은 그냥 lp를 돌리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