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45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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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23:41
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분명 생각도 안해보고 거울도 잘 안보고 살았을 자기 객관화 좆도 안된 나다니엘 픽씨는 주변에서 아니 갑자기 군대는 무슨 군대야 니가 좀 그렇지 않겠니 군대는 좀 힘들지 않겠니 하고 차마 너 가면 비누 조심해야된다니까라고는 할 수 없어 막 완곡하게 말리면
...왜 다들 그런 말을 하지? 내가 못할 것 같나?
이러고 다시 생각해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오기 생겨서 걍 당장 입대 갈길거라는 캐해 진짜 너무 찰떡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저 얼굴로 그냥 어지간한 시련은 성에 안차서 날 죽일 수도 있는 존나 위험한 일을 해서 성장하고 싶어서 전사가 되고 싶어서 입대 하셨다는 상남자 중 상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킬 스탘중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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