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48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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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1:35
그냥 느긋하게 웃으며 바라보다가 짓궂은 매브 손이 와닿는 순간에 으윽, 살려줘 맵, 과장되게 아픈 척하면서 엄살부리는 게 다일 것 같은데
반대로 매버릭은 아이스가 자기 젖꼭지 꼬집으려고 하면 양손으로 가슴 꽁꽁 가리고 시발 꺼져!! 하지마!!! 죽인다!!!! 꺼지라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며 반항하다가 표정 진지해진 아이스의 팔에 갇혀 단단히 안기고 나서야 새빨개진 얼굴로 천천히 손 내리고 꼼짝없이 제 알파에게 가슴을 내어줘야 할듯
아이스의 길쭉한 손가락이 자신의 예민한 젖꼭지를 뭉근히 덧그리다 아플 정도로 꼬집고 잡아당기는 그 음란한 손길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포식자에게 붙잡힌 먹잇감마냥 할딱할딱 가쁜 숨 내쉬며 굴복해버리는 매버릭이 보고싶다....아침부터 시발
아이스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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