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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02:30


너무 많이 봐서 오히려 잭 캐릭터 좋았음ㅋㅋㅋㅋㅋ
여성 서사에 남캐 조력자 끼워넣기 (심지어 사랑인지 아닌지 아리까리한)
이거 ㅂㄹ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동안 봐왔던 남주의 성장을 위해 희생되는 여캐< 너무 많아서 셀 수도 없음
이 경우 여캐는 거의 서사적 도구에 가까워서
자기 서사는 없고 무조건 남주만 도우다가 알맞은 때가 되면 이야기에서 사라져주잖아
잭이 딱 그 역할 성반전인 거 같앗음ㅋㅋㅋㅋ
2024.05.26 02: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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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불렛팜에서 둘이 탈출할때 퓨리오사가 핸들잡고 도주계획 말하고 조수석에서 잭 진짜 조신하게 ㅇㅇ 하고 앉아있는거 좋았음ㅋㅋㅋㅋㅋㅋ
[Code: c875]
2024.05.26 0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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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미러링 짜릿
[Code: fd32]
2024.05.26 03: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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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물심양면으로 도움주고 떠남 퓨리오사한테 기술 가르쳐줘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줘 식량이랑 차량 챙겨줘 등등 그리고 최후도 흐릿해서 좋았어 그간 남캐의 성장 양분이었던 여캐의 정확한 성반전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Code: b90e]
2024.05.26 08: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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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ㄹㅇ 짜릿 그자체
[Code: 2d87]
2024.05.26 09: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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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듄 생각난다ㅋㅋ
[Code: be6c]
2024.05.26 10: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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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잭 안타깝긴 하지만 밑도끝도없이 남주 도와주고 헌신하다가 마지막까지 남주때문에 애절한 눈빛만 남기고 순삭되는 여캐 얼마나 많았는데 잭 정도면 존나 훈남으로 호상이지
[Code: 431d]
2024.05.26 1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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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ㄹㅇ
[Code: f402]
2024.05.26 12: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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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인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조력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어서 넘 좋았음
[Code: 53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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