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56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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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20:12
다른 것보다 가족하고 다른 흑인 모델들한테
영향갈까봐 참았다는 부분이 너무 맘아프다
이걸로 시작해서
아녹야이 보고 바퀴벌레라고 한 사진작가
+ 그거 듣고 깔깔댄 현장 사람들
2019년이면 아녹야이가 21살 때 일임
본인, 가족 그리고 흑인모델들을 생각해서 참은 아녹야이
사진작가 현장에서 빼준대서 갔더니
인종차별 자댕이 새낀 현장에 그대로 있었음
다른 팀원 반응 ‘그거 팀원들한테 물어보니까 다 네가 벌인 일이라는데? 너 솔직히 여기 와서 잘 웃지도 않고 불편해 했잖아~’
-> 이거 평소 웃음기 없는 어린여자 아니꼬워하는 래퍼토리 그 자체라 어이가 없음 심지어 저런 환경에서 웃음이 날 리도 없고
잡지로 이 일 알리고 싶었던 아녹야이한테
이거 나가면 네 커리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고 단념시킴
그리고 마지막 트윗으로 그 브랜드가 자라였던 거 알림
진짜 개속상한데 생각보다 화제도 덜 돼서 착잡하다
아녹 야이 업계에서 진짜 잘 나가고
작년엔 올해의 모델로 선정됐던 교주임
(모델스닷컴 선정, 독자 & 업계 종사자 둘다 1위)
2019년에도 존나 핫했고 그해 제일 많이 캠페인 찍었던 교주 (모델 커리어에선 브랜드 캠페인 많이 봄 배우 교주들 작품 수나 필모 퀄리티처럼) 이때도 올해의 모델 후보였고 무명이었던 것도 아니라서 인종차별이 더더욱 좆같다...
자라 죽이러 갈게
영향갈까봐 참았다는 부분이 너무 맘아프다
이걸로 시작해서
아녹야이 보고 바퀴벌레라고 한 사진작가
+ 그거 듣고 깔깔댄 현장 사람들
2019년이면 아녹야이가 21살 때 일임
본인, 가족 그리고 흑인모델들을 생각해서 참은 아녹야이
사진작가 현장에서 빼준대서 갔더니
인종차별 자댕이 새낀 현장에 그대로 있었음
다른 팀원 반응 ‘그거 팀원들한테 물어보니까 다 네가 벌인 일이라는데? 너 솔직히 여기 와서 잘 웃지도 않고 불편해 했잖아~’
-> 이거 평소 웃음기 없는 어린여자 아니꼬워하는 래퍼토리 그 자체라 어이가 없음 심지어 저런 환경에서 웃음이 날 리도 없고
잡지로 이 일 알리고 싶었던 아녹야이한테
이거 나가면 네 커리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고 단념시킴
그리고 마지막 트윗으로 그 브랜드가 자라였던 거 알림
진짜 개속상한데 생각보다 화제도 덜 돼서 착잡하다
아녹 야이 업계에서 진짜 잘 나가고
작년엔 올해의 모델로 선정됐던 교주임
(모델스닷컴 선정, 독자 & 업계 종사자 둘다 1위)
2019년에도 존나 핫했고 그해 제일 많이 캠페인 찍었던 교주 (모델 커리어에선 브랜드 캠페인 많이 봄 배우 교주들 작품 수나 필모 퀄리티처럼) 이때도 올해의 모델 후보였고 무명이었던 것도 아니라서 인종차별이 더더욱 좆같다...
자라 죽이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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