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1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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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9:26
왕세자 칼럼이랑 락스타 오스틴이 어쩌다 자선 파티에서 만났고 점점 가까워졌겠지. 문제는 칼럼은 오스틴을 친구 이상으로 보는데 오스틴에게 칼럼은 그저 조금 친분이 있는 왕족 정도라는 거였을거임. 그러다보니 칼럼이 조금만 호감을 표해도 언론은 왕세자의 새로운 연인이냐며 달려드는 바람에 틈만 나면 열애설 터지고 약혼설 터지고 그랬을듯. 그럴때면
"아뇨, 전 세자 저하와는 그저 친구 사이입니다. 그 이상은 아니예요."
오스틴이 피곤한 얼굴로 해명하는데
"오스틴은 그저 친구사이라고 하던데요?"
"오, 그가 친구라고 한다면 저희는 친구가 맞죠. 하지만 저는 그 이상도 될 수 있어요."
며칠 뒤에 칼럼이 떡밥 흘리는 듯한 인터뷰를 해버리는 바람에 열애설은 또 터지고 오스틴 속도 터지는 그런거 보고싶다
칼틴버
"아뇨, 전 세자 저하와는 그저 친구 사이입니다. 그 이상은 아니예요."
오스틴이 피곤한 얼굴로 해명하는데
"오스틴은 그저 친구사이라고 하던데요?"
"오, 그가 친구라고 한다면 저희는 친구가 맞죠. 하지만 저는 그 이상도 될 수 있어요."
며칠 뒤에 칼럼이 떡밥 흘리는 듯한 인터뷰를 해버리는 바람에 열애설은 또 터지고 오스틴 속도 터지는 그런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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