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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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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I care)" 




지금 와서 4화 저 대사 들으니까 카이미르 되게 메이 격려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 아니냐... 마스터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으로 번민하는 메이가, 최소한 '카이미르'라는 못미더운 조력자에게라도 신뢰를 느끼고 위안을 얻었으면 해서 다정하게 도닥여주는 거 같잖아
쉬지 말고 계속 가야한다고 독촉하다가도 메이가 불안해하니까 그래그래 쉬었다 가쟈..... 내가 물도 떠올게 난 너를 응원해 우리메이 화이팅 하면서 바로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제자 돌봐주려고 애쓰고 있다고 크흑ㅠㅠㅠㅠㅠ 아아 카이미르 그는 씹스였으나 참스승이었읍니다(아님)



별전쟁
 
2024.06.30 22: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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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랑 다른결로 다정한 스승 맏따맞따 제자가 탈주 선언만 안 했어도!!!
[Code: 1bbd]
2024.06.30 2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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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지 죽지않을지 모르지만 그걸 떠나서 i care 이라고 한게....ㅠㅠ 복잡미묘하고 비틀린 애착도 있는거 같아서 마히다........
[Code: 8969]
2024.06.30 22: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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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 대한 욕망은 ㄹㅇ 진심인듯 별전쟁알못이라 이게 외로워서 그러는건지 제자의 존재가 시스에게 필수불가결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그런 모호한 것까지 포함해서 매력적임 ㅋㅋ
[Code: c3ee]
2024.06.30 2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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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승 카이미르 충성충성... 시스사제 행복해...
[Code: 6dc9]
2024.06.30 23:06
ㅇㅇ
메이를 아끼긴 했던 것 같음ㅜ ㅋㅋㅋㅋㅋㅋㅋ 배신하니까 죽이겠다 했지만
[Code: 55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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