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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01:58
애기 싫어한다고 하면 왜 그렇게들 유난을 떠는지 모르겠음 아니 내가 낳은 애도 아닌데 뭔 세상 모든 애기를 애기라는 이유로 예뻐해줘야하나? 그리고 존나 걍 다짜고짜 가만히 있다가 애기 싫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애기 귀엽지 않냐느니 이런 말 오고 가고 나한테 물어볼때 그제서야 나는 별로라고 하는데도 엥??왜???하면서 이해 못하겠다고 하는거 존나 짜증남 진짜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카페같은데서 부모가 말려도 울어제끼는 애들 보면 어케 짜증이 안날수가 있는지 모르겠음 신생아 수준이라면 모를까 누가봐도 유치원 다닐법한 그런 나이대 애들이면 부모가 말하는게 무슨 뜻인지는 알지 않나...막 달래는데 계속 시끄럽게 우는거 진짜 짜증나 근데 시발 대놓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걍 혼자 존나 조용한 목소리로 시끄러워 죽겠다고 말하는데 먼저 나서서 애긴데 뭐 어때 왜 그렇게 싫어해?이러는 사람이 더 짜증남,,,,아 나는 싫다고요,,,,
2020.10.28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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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 혐오임
[Code: ff23]
2020.10.28 0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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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는 게 아니고 이 글 제목부터 다 약자 혐오 전형임
[Code: ff23]
2020.10.28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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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약자혐오임
[Code: d5bf]
2020.10.28 02:20
ㅇㅇ
그게 애가 싫다로 흐르면 약자혐오 아니냐 부모 탓하면 몰라도
[Code: f2ec]
2020.10.28 0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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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
[Code: e2be]
2020.10.28 0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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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은생각이고 약자혐오 맞음 굳이 자신을 포장하려 하지 말자
[Code: 3cd7]
2020.10.28 02: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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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컴퓨터도 아닌데 교육한다고 바로 딱딱 입력되냐 나이 먹을대로 먹은 니도 말귀 못알아먹으면서 애들한테 도대체 뭘 요구하는거임
[Code: a1e4]
2020.10.28 02: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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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아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거네..걍 멍청한거 교육받는다고 바로 배우면 그게 애냐?
[Code: f8f7]
2020.10.28 02: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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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애는 기계가 아닌데 왜 입력값 주면 바로 출력할 거라고 생각하지ㅋㅋ 지도 그렇게 못 자라서 새벽 두시에 나만 애 싫냐? 같이 까줘~~ 이 지랄 떠는 주제에ㅋㅋㅋ
[Code: d5bf]
2020.10.28 02: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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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닐 정도의 아이라면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굴면 남에게 피해가 될 수 있다는 걸 가정이나 유치원에서 교육 받을 때잖아
=>라고한다면 초딩때도 이걸 왜 가르치겠냐.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이걸 바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교육을 해도 바로 이해를 못하니까 초등학교과정까지 넘어가서도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하면 안된다고 교육하는거임. 심지어 성인들도 잘 못지키는 경우가 많은데 애한테 왜 완벽을 바라냐.. 약자한테 완벽함을 바라는것도 약자 혐오야
[Code: 028b]
2020.10.28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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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나이대 애들이 부모가 말하면 울음 그친다고?? 보통 애 안키워도 이러진 않다는거 아는데 뭔..
[Code: 93bf]
2020.10.28 02: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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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치원때 얼마나 부모 말 잘들었다고ㅋㅋㅋㅋㅋ 여기서 애를 같이 까달라고 티를내
[Code: 93bf]
2020.10.28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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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본인들이 약자혐오하는거 ㅇㅈ하고 조용히있음 뭐가 덧남 스스로 빻았는지 객관적으로 판단도 안하고 그 생각을 정상적인 남들한테 들이미니까 다들 히익하고 한마디 하는거지 그냥 빻은거 인정하고 혐오인거 인정하고 취향이나 선호로 포장만 안했으면 이렇게 뚜드려 맞진 않았을듯ㅋㅋㅋ
[Code: 3cd7]
2020.10.28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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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다른얘긴데 애기너무좋아 애기너무귀여워 이것도 좀 웃긴거 아니냐구.. 난 그냥 딱히 좋지도 않고 귀엽지도않고 그냥 사회구성원 딱 그 정도의 의미로만 받아들이고 싶은데, 좋아한다 귀엽다에 동의하지않으면 쓰레기취급하는게 조금ㅋㅋㅋ 계속 바꿔서 생각해봐도 흑인귀여워 노인너무좋아 <이것도 이상하단 말이지...
[Code: 5e55]
2020.10.28 0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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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 존나 동감임
[Code: 57ad]
2020.10.28 02: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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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러게 냅두고 그러려니 하면됨ㅋㅋ 입 안 벌리고 피해 안주고 눈치 안주고 혼자 속으로 싫어하면 누가 뭐래냐ㅋㅋㅋㅋ 괜히 난 애 싫어 별로임 이러고 다니다가 욕먹고 같이 까달라고 햎에 들고 오지 말고ㅋㅋㅋㅋ
[Code: d5bf]
2020.10.28 02: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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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흑인노인 어쩌고 이상한 예시를 드니까 하는 말이잖아;;
[Code: 4722]
2020.10.28 02: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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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노인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으면 니 지능을 탓해야하는 수준임ㅋㅋㅋ
[Code: d5bf]
2020.10.28 02: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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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에 달린 예시나 제대로 반박해보세요;; 반박 못하겠으면 니 지능 탓해야지
[Code: 4722]
2020.10.28 02: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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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야 좋다고 하라는게 아니잖아 지금ㅋㅋㅋㅋ 그냥 좋아하지 않는다 정도면 이정도로 멋글 안달림
[Code: f8f7]
2020.10.28 02: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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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러게 냅뒀다고.. 근데 그 상황에서 침묵한다고 쓰레기로 몰지말란얘긴데
[Code: 5e55]
2020.10.28 02: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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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같은 소리 하네ㅋㅋㅋㅋ 애 별로야... 싫어.... 이러고 평상시에 같이 카페 가서 애가 울면 시끄러워 죽겠다고 눈치 주는 애가 쓰레기가 아닌 거임?ㅋㅋㅋㅋ
[Code: d5bf]
2020.10.28 02: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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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ㄱㅆ임? 내가 애 별로야 싫어라고 말했다고함? 내 댓 첨에 이건 좀 다른얘기인데라고 썼는데
[Code: 5e55]
2020.10.28 02: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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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마 내가 ㄱㅆ 옹호하는것처럼 보여서 하는말임...?
[Code: 5e55]
2020.10.28 02: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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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공감 ㅈㄴ 이상해
[Code: 03bf]
2020.10.28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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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유난스럽다 진짜
[Code: e300]
2020.10.28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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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 아이를 작은 어른으로 봐???
[Code: 8a3e]
2020.10.28 0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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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de: 98d1]
2020.10.28 0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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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이라면 애가 시끄러워서 아 뭐야....싶어도 부모가 달래고 있으면 그래 부모가 고생하네... 하고 이어폰 끼고 노래들음ㅋㅋㅋㅋㅋ 그걸 밖으로 티내진 않음 아무리 작고 조용히라도 말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887d]
2020.10.28 02: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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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조용히 말하는게 엄청 조심하는줄알아‥ㅋㅋㅋ
조용히 친구욕하면 ㄱㅊ은부분‥?
[Code: 50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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