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29176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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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12:00
남들만큼 배우고 남들만큼 벌면서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이 없어졌고 주위에서 물어보면 이유를 말하는 편인데
나도 명절이나 연휴에는 우리집 우리 부모 보러가서 쉬고 싶은데 시댁 가서 시부모 보고 집안일 하고 눈치보는 거 싫고...
나도 일하는데 요리할 줄 모르는 남 밥차리기 싫고 내 빨래도 귀찮은데 남 속옷 빨래까지 해주기도 싫고 등등을 말하니까 메갈이나 그런거냐고 하더라
그 사이트 들어가본 적도 없고 그 과격한 논리에 동의해본 바도 없지만 저런게 그사람들한테 메갈이면 메갈되고 말지
남 밥빨래 하고 시댁가서 눈치보고 내가 바깥일 하는게 신경쓰이고 이런 저런 이유로 손해보고 감수하는게 당연한 것이 정상인이라면 난 비정상으로 행복할듯 ㅋㅋㅋ
나도 명절이나 연휴에는 우리집 우리 부모 보러가서 쉬고 싶은데 시댁 가서 시부모 보고 집안일 하고 눈치보는 거 싫고...
나도 일하는데 요리할 줄 모르는 남 밥차리기 싫고 내 빨래도 귀찮은데 남 속옷 빨래까지 해주기도 싫고 등등을 말하니까 메갈이나 그런거냐고 하더라
그 사이트 들어가본 적도 없고 그 과격한 논리에 동의해본 바도 없지만 저런게 그사람들한테 메갈이면 메갈되고 말지
남 밥빨래 하고 시댁가서 눈치보고 내가 바깥일 하는게 신경쓰이고 이런 저런 이유로 손해보고 감수하는게 당연한 것이 정상인이라면 난 비정상으로 행복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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