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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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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1대한 수1업에서 한 말 참 여러 남감독, 남작가들이 세겨야 할 말인듯
물론 켄로치 감독은 역사적인 관점에서 저 말을 한거긴한데

본인이 추구하는 예술하겠다고 원작의 메시지나 비판적인 관점 갖다 버리고 기어코 싸지르는게 얼마나 창작자로서 게으르고 천박한건지 지들만 모름
지 예술성에 취해서 감탄하고 지들이랑 같은 생각가진 남자들한테 인정받으면 끝이야ㅋㅋㅋ
2024.05.19 22: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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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거장이시다..
[Code: 7021]
2024.05.19 22: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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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Code: 334c]
2024.05.19 22: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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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로치 영화는 항상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갖고 만들어서 좋은듯 예술이랍시고 싸지르기만 하는 일부 남감독들이랑 다름
[Code: 667f]
2024.05.19 23: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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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로치 너무 정치적이라고 까는 비평가들 전부 남자잖아 약자가 되본 경험이 없기에 할수있는말이라 생각해
[Code: 55ab]
2024.05.19 23: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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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모든 남감독들의 귀감이 될만한 양반임
[Code: ed01]
2024.05.20 00:34
ㅇㅇ
예술은 언제나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창작자, 예술가의 태도는 또 달라야 한다고 생각함. 특히나 거대자본으로 대중예술하는 사람이면 더더욱 본인의 인격적 성숙이 선행된 이후에 그 위에서 예술을 자유롭게 펼쳐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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