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29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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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21:58
칼럼 : "난 오스틴의 운전기사였어"
오틴버 : "우린 음식을 주문하고, 불을 피우고, 로맨틱한 밤을 보냈어."
칼럼 : "우리가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오스틴보고 런던으로 이사 오라고 설득했어."
전기영화가 나온다면 누가 본인 역할을 맡아줬음 좋겠냐는 질문에
오틴버 : "내 친구 칼럼 터너. 우리가 많이 닮은 건 아니지만, 칼럼이 나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해."
칼럼 : "때때로 그저 오스틴을 웃기고 싶었어. 오스틴을 웃기지 못했다면 내 일을 하지 않은거야. 오스틴은 정말 safe place 이고 오스틴도 나와 같은 기분이기를 바라 왜냐하면 우리는 그저 서로를 사랑했기 때문이야"
기자 : "세트장에서 가장 좋아했던 건 뭔가요?"
칼럼 : "오스틴 버틀러요"
(발장난...)
하 존나 많지만 대충 생각나는 것만 해도 이정도인데 존나 미쳤음
정말 둘이 애정이 뚝뚝 흘러넘친다고 존나 ....칼럼오틴버적으로도 맛있지만 그냥 이렇게 교주들끼리 너무 너무 친하고 사랑스러운 말 주고 받는 거 보니까 너무 훈훈하고 행복함ㅠㅠㅠㅠㅠㅠ
둘이 마옵에에 존게일로 나와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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