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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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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진짜 아무리 관상에 가난이 없는 강파월이랑 힘들어가지고 7kg이나 빠져선 혼자 궂은 일 다 하는 배역이 찰떡으로 잘 어울리는 박풀먼이라지만; 호텔 오너 아들이 외국에서 한량처럼 살다가 이제 물려받을 때 돼서 들어왔더니 본인 천년의 이상형인 예쁜 애가 호텔에서 잡일 도맡아서 하고 있는 거 보고 한눈에 반하는 스토리 존나 진부함...

탑은 돈과 얼굴로 어떻게든 꼬시려고 하는데 좀 아방하고 산전주전 겪어서 자낮한 텀은 그거 밀어내면서 자꾸 도망치려고 하는 거 너어어어무 진부해...

평생을 가지고 싶으면 다 가져거 원하는 게 없었던 탑이 텀만 손에 못 넣으니까 유치해지고 패배감 느끼는 거 진짜 뻔한 맛이라 이제 못 먹겠다 ㅜ




파월풀먼
2024.05.16 15:04
ㅇㅇ
어휴 나도 이제 이런 진부한거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더라 그럼 더 잘보이더라고 돈이면 다 되는줄 알았던 탑이 난생처음 돈으로도 가질 수 없는 텀때문에 안달나는거 아방하고 순진해보였지만 알고보면 산전수전겪어서 고고한 텀때문에 진심바리 되버리는거 안봐도 훤하다 그래도 직접 보고 15151만자로 웩웩 욕해줄테니까 더 줘ㅠㅠㅠㅠㅠㅠ
[Code: 519e]
2024.05.16 15: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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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얘가 못먹겠다니까 이제 올리지 말자ㅜ
[Code: 92a7]
2024.05.16 15: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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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라 진짜 15151개 올라와야한다... 행맨밥 어떻게 할리킹 클리셰 이렇게 개찰떡일 수가 있냐고 ㅠㅠㅠㅠㅠ
[Code: 92a7]
2024.05.16 15: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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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고난밖에 없었던 텀이 인생에 단 한번도 고난이 없었던 탑의 유일한 고난이 되는 진부한 스토리 지겹...다고 차마 못하겠네 더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8c7]
2024.05.16 15: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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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가 자낮해져서 임신튀라도 하면...캬...너무 진부하잖아 김찌같이
[Code: 86fc]
2024.05.16 15: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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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하라 압해하라앗!
[Code: af7d]
2024.05.16 16: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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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개찰떡 진짜 ㅋㅋㅋㅋ
[Code: 77cb]
2024.05.16 22: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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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그런거 못보겠음 (없어서) 좀 눈살 찌푸리게 되더라 (그러면 더 잘보이거든)
[Code: b36c]
2024.05.17 01: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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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그런걸 요즘 누가 좋아해 안녕하세요 누입니다 ༼;´༎ຶ ۝ ༎ຶ༽ 더줘!!! 압해해줘!!!당장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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