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7012560
view 4304
2024.06.14 16:35
헤라클레스 이새끼 노예로 살면서 정말... 해괴하고 즐겁게 살았네?

이게 뭐냐면 헤라클레스가 실수로 손님을 죽여버리는 바람에 아폴론 신전에 가서 죄 닦을 방법을 물어봤더니 이 신전을 나가고 처음으로 널 사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밑에서 3년간 종으로 살라는 신탁을 받았단 말임. 그리고 헤라클레스를 사간 게 얼마전에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된 뤼디아의 여왕 옴팔레였음. 

헤라클레스가 옴팔레 밑에서 노예로 살면서 서로 옷 바꿔입고 시녀 일 하면서 옴팔레 밤시중도 들었다는 건 잘 알려진 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헤라클레스가 시녀일 하면서 했던 일들 묘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옴팔레가 연회 나갈 때 시녀옷으로 차려입고 황금 양산 씌워주기
-서로 옷 바꿔입고 옴팔레 등에 태운 뒤 궁전을 네발로 기어다니기
-여자옷으로 입고 다른 시녀들이랑 같이 길쌈하기
-경호병이랑 마주치면 교성 지르면서 기둥 뒤로 숨기

ㄹㅇ 미친놈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상황극 잘했을듯.... 그리고 옴팔레 노예로 살면서 여행도 존나 다님 에페소스 여행이나 돌리케 섬 여행 같은 게 다 이 때 일임. 태양을 향해 날아올랐다가 떨어져 죽은 다이달로스의 아들 아카로스의 시신을 묻어준 것도 헤라클레스인데 이게 돌리케 섬 여행 갔다가 있었던 일임

이상성욕 및 롤플레이 200퍼센트 즐기기+여유시간에 여행다니기 이게 어떻게 노예생활하면서 살인죄 닦은거란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다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
2024.06.14 16:37
ㅇㅇ
모바일
존나 즐겁게살았네ㅋㅋㅋ
[Code: ad54]
2024.06.14 16:41
ㅇㅇ
모바일
딴것보다 교성이 젤 웃기다 본인은 꺄아아아로 생각했겠지만 존나 테스토스테론 가득한 소리로 우아아아하고 숨은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5a6b]
2024.06.14 16:43
ㅇㅇ
모바일
미친개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5b36]
2024.06.14 19:00
ㅇㅇ
모바일
평소에 테스토스테론 가득한 소리 내는 남자도 교성 낼 수 있더라 어느쪽도 꼴린다는 점이 중요
[Code: 7658]
2024.06.14 16:52
ㅇㅇ
모바일
사실상 남첩이잖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df74]
2024.06.14 17:07
ㅇㅇ
모바일
재밌었갰다
[Code: 2dc2]
2024.06.14 17:08
ㅇㅇ
모바일
존나 즐긴 거 같은딬ㅋㅋㅋㅋㅋㅋㅋ
[Code: c001]
2024.06.14 17:11
ㅇㅇ
너무 궁금하다 성적으로도 했을까? 왠지 여남박도 했을거 같은딬ㅋㅋㅋㅋㅋㅋ
[Code: 8baf]
2024.06.14 18:46
ㅇㅇ
모바일
경호병 : (흠칫)
[Code: bc6b]
2024.06.14 20:55
ㅇㅇ
ㅈㄴ재밋게 살앗네ㅋㅋㅋㅋㅋ
[Code: 395b]
2024.06.14 21:01
ㅇㅇ
모바일
죄 씻는거 맞아? 도파민 쩔게 잘 살았는디
[Code: b937]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