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눈알”을 걸고 다트내기해서 자전거 따왔는데
(<- 여기서 부터 존나 심상치않은 개초딩탑 ㅅㅂㅋㅋㅋ)













눈알 하나랑 맞교환해서 얻어온 자전거를 바로 텀한테 선물함
근데 정작 텀은 아무것도 모르고
“ ....? 나 자전거 필요해...? ”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항상 탑이 텀 존나 아껴서 지상에 발 디딜 틈도 안주고 맨날 픽업하러 24시간 항시 대기하고 있거든.... 탑이 본인 눈알걸고 얻은 자전거인거 알았으면 텀한테 등짝 개쎄게 맞았다 진심ㅋㅋㅋㅋㅋㅋ 철부지 개초딩 남편탑 그자체임 ㅅㅂ....















헤헿ㅎ헤헤... 벅 너를 위해서는 별도 달도 다 따서 줄게 헿헤헤....
















남편탑이 눈알이랑 맞바꿔서 가져온 자전거일거라곤 꿈에도 모르는 아내텀은 신나게 타면서 행복하게 둘이 잘살았답니다















평소에는 존이 어디로 튈지 모르고 개초딩짓 존나하는데다가
(비 게일인 한테만) 존나 기분파에 오락가락하지만... 존은 게일을 위해서라면 본인 목숨도 기꺼이 걸수있는 (오로지 게일한정) 벤츠/다정/절친/애인/순애/헌신/남편탑임... 그게 진짜 맛도리인 부분....














텀한정 발닦개인 사랑에 빠진 탑의 눈빛에서 보이는 양봉장 honey
뭐니해도 존은 게일을 정말 사랑한다.... 텀을 끔찍히 사랑하는 남편이라 절대 처 안굶기고 아내 한마디면 머슴처럼 뭐든 구해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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