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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23:27
진도댕 성격이 원래부터 과묵하고 젠틀한편인데 2살 고양이가 밥상으로 달려들면 바로 앞발로 꾹 눌러서 못가게함
원래 진도댕은 인간식탁에 관심없어서 인간들 식사시간에도 자기시간보냈었는데 새로온 고양이가 식탁에 달려드는거보고 꽤나 놀랐는지 눈 깜빡거리다가 그 다음 식사시간때부터 바로 자기도 식탁쪽으로 와서 고양이 잡음 크릉크릉꾸릉소리내면서 뭐라고 잔소리도 해주는거같음
고양이가 벽이나 가구 긁으면 컹!소리로 짖으면서 못긁게함
고양이가 놀라서 하악질하면서 으르릉거리니까 짖지도않고 3분 넘게 걍 바라만봄...고양이 결국 털세운거 풀고 얌전해짐
그뒤로도 벽지긁겠다고 고오집 몇번 부리니까 진도댕이 얘는 말로만해선 안되겠다싶었는지 입술로만(?) 안다칠정도로(?)목덜미살짝 물어서 제압하니까 이젠 냥냥이도 정신차리고(?) 스크래처만 긁음
지금 고양이온지 삼주째인데 저거 말고도 여러가지 교육시켜서 이제 진도댕수준으로 예의바른 젠틀고양이됐다.... 감격 흑흑 진도댕한테 선물로 닭이라도 삶아줘야겠음
고양이가 진도댕 졸졸따라다님
껌딱지됐어
원래 진도댕은 인간식탁에 관심없어서 인간들 식사시간에도 자기시간보냈었는데 새로온 고양이가 식탁에 달려드는거보고 꽤나 놀랐는지 눈 깜빡거리다가 그 다음 식사시간때부터 바로 자기도 식탁쪽으로 와서 고양이 잡음 크릉크릉꾸릉소리내면서 뭐라고 잔소리도 해주는거같음
고양이가 벽이나 가구 긁으면 컹!소리로 짖으면서 못긁게함
고양이가 놀라서 하악질하면서 으르릉거리니까 짖지도않고 3분 넘게 걍 바라만봄...고양이 결국 털세운거 풀고 얌전해짐
그뒤로도 벽지긁겠다고 고오집 몇번 부리니까 진도댕이 얘는 말로만해선 안되겠다싶었는지 입술로만(?) 안다칠정도로(?)목덜미살짝 물어서 제압하니까 이젠 냥냥이도 정신차리고(?) 스크래처만 긁음
지금 고양이온지 삼주째인데 저거 말고도 여러가지 교육시켜서 이제 진도댕수준으로 예의바른 젠틀고양이됐다.... 감격 흑흑 진도댕한테 선물로 닭이라도 삶아줘야겠음
고양이가 진도댕 졸졸따라다님
껌딱지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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