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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22:03
링컨 보고 나도 좀 이타적으로 살아봐야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바비. 원래 조카들이 세배하면 세뱃돈은 무슨 세뱃돈이냐고 공짜 바라지 말고 열심히 일해서 벌라고 훈계질하던거 이젠 부루마블 지폐로 준다든지... 버드 생일도 원래 절대 안챙기던거 구세군한테 형편 어렵다고 거짓말하고 받아온 중고 공룡장난감 생일선물로 준다든지 하는거지. 주기적으로 페리집 주차장에 송곳 뿌려놔서 타이어 펑크나게 하던것도 이제는 페리 생일같이 특별한 날에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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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잘하고 있는거 맞아?(스스로도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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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100%) 그럼요 바비가 발전해가는 모습이 자랑스러워요
슼탘 링컨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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