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00:37
ㅇㅇ
아 너무 너무 찌통 대작이다ㅜㅜㅜㅜㅜㅜ 자기가 사랑하면 아이스도 죽을까봐 마음놓고 사랑할 수 없었던 매버릭과 다 알고도 이해하고 매버릭을 가족처럼 받아준 사라.......... 아아.................. 진짜 너무너무 눈물난다ㅠㅜㅠㅠ 브래들리를 구한 이후 이제는 아이스맨을 선택해서 지상을 떠나려는 매버릭과 그런 매버릭을 안심시켜주기 위해 기꺼이 아버지의 재현이 되어주는 카잔스키 주니어ㅜㅜㅜㅜㅜ 정말 내 눈에서 나는 눈물 왜 피색인지 모르겠어요 센세.....
그 와중에 든 생각은... 카잔스키 주니어가 아버지를 아주 많이 닮았나보다..였어요.... 이 생각이 왜 가슴 저리게 슬프지ㅜㅜ..
그 와중에 든 생각은... 카잔스키 주니어가 아버지를 아주 많이 닮았나보다..였어요.... 이 생각이 왜 가슴 저리게 슬프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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