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해주기/화장지워주기(+전편링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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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사람들이 돌아가며 우연히 목격할때마다 주로 주말 대낮에 와인까고 있을거같다

둘다 말도 (존나) 많아서 중간에 조잘조잘 떠드느라 중간에 서로 잔 바뀐거같아도 딱히 니꺼 내꺼 찾고 그런 신경안쓸거같음. 그냥 하나는(허니) 테이블 사진 찍느라 바쁘고 하나는(매튜) 상대방 그모습 찍느라 바쁠거같음



둘다 일단 기본적으로 개노답얼빠여서 서로 이짓거리 질릴일은 없는거면 좋겠다

그래서 찰떡이긴한데
기본적으로 허니가 사진 더 오래도록 전문적으로 찍고 매튜는 짧은 시간내에 그저 왕창 찍는거라서 종종 잠자코 기다리며 눈치보는 일 생길듯




















스완 손안잡으면 뒤질병 같은거 걸렸으면 좋겠다

일할때도 애를 자주 데리고 다니니까 그 습관이 들어서 그런가 하고 다들 생각할수 있는데. 순서가 그게 아니다 애엄마가 애엄마되기전부터 이러고 데리고 다니던 습관이 들어서 애를 잘 데리고 다니는것이다 나이차이와 경력차이로만 따지면 이집이 제일 왕감자이다



잠깐 가방에서 뭐 찾는다고 손놓고 있으면 옆에 잠자코 턱괴고 서서 기다리고 있긴하는데 눈이 잠자코 잘 못기다리는 눈일거같음
















킬리언이 특히 직장에서 웃을일 없지않을까 비슷한 직종에 매튜 있긴한데 그쪽은 그래도 일거리에 소송같은거 여럿 섞여있다지만 이쪽은 아예 형사부라서

그리고 둘이 소리로 대화못하면 표정이 제일 감정전달 수단으로 중요하기때문에
누가 밖에서 킬리언 우연히 보면 킬리언이 모든순간 의식해서라도 대부분 웃고있을거 보고싶다




둘이 조용하지만 부지런히 이것저것 얘기하고 그러다가 옆에 개라도 지나가서 허니잠깐 딴데로 시선 돌아가있는데도 킬리언은 자기가 보던쪽에서 쭉 눈 안뗄거같다









매튜좋은너붕붕 스완아를로너붕붕 킬리언너붕붕
왕감자너붕붕


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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