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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22:44
입짧은 밥이 어쩌다 입에 맞는 음식 만나서 신나가지고 흡입하면 말로는 베이비 그러다 체한다.. 하고 면박주면서 내심 좋아할듯. 베이비 입맛에 맞는거 찾는다고 여기저기 뒤진 보람 여기서 느끼겠지. 밥 워낙 납작인간이라 좀 많이 먹는다고 배나오는 정도 아닌데 이렇게 신나게 과식한 날은 미묘하게 볼록 나올듯. 그럼 행맨 신나가지고 돌아가는 길 내내 조수석에 앉은 배 쪼물거릴듯. 이게 누구거야! 어디서 훔쳐왔어! 베이비 이게 뭐야? 하고 장난쳐서 밥 잔뜩 빈정 상해서 아저씨같아ㅡ"ㅡ하고 심술낼듯ㅋㅋ
행맨 가는 내내 베이비 뱃살 딱대 집들어가면 배방구 분다 하고 드릉대는데 막상 집 도착할즘이면 쑥 꺼져있어서 행맨 솜씻너돼서 울적해할듯. 베이비 다음엔... 먹자마자 그냥 거기서 배방구 불어도 될까? 하다가 기어이 맞을듯
행맨밥
행맨 가는 내내 베이비 뱃살 딱대 집들어가면 배방구 분다 하고 드릉대는데 막상 집 도착할즘이면 쑥 꺼져있어서 행맨 솜씻너돼서 울적해할듯. 베이비 다음엔... 먹자마자 그냥 거기서 배방구 불어도 될까? 하다가 기어이 맞을듯
행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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