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일이 있어서 덜덜떨며 울고 있는 하포드.. 그런 하포드를 뒤에서 안은채 오금을 잡아 벌리는 리처센세.. 몽고메리가 잘 때릴 수 있도록 넓게 벌리는 거지.. 분홍빛이던 ㅂㅈ가 빨갛게 퉁퉁 부을 정도로 때리는데 당연히 아프니까 허리 비틀면서 울겠지. 그럴때마다 하포드 볼이랑 어깨에 입맞추면서 달래주는 리처.. 엉엉울며 용서해달라고 빌지만 몽고메리는 ㅂㅍㅋ에 ㅍㅅㅌㅍ까지 할 것 같다 빨간 ㅂㅈ가 한계까지 벌어져서 몽고메리 손목까지 집어삼키고 있는 모습 존꼴일듯



근데 하포드가 잘못한 일이 별거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냥 바닷가가서 바다보며 멍때리고 있었다든가, 무심코 옛날에 있었던, 몽고메리와 리처를 만나기 전에 있었던 일들을 웃으면서 말했다든가, 도시생활 그리워하는 티를 냈다든가.. 딱히 잘못도 아닌데 감히 도망가려한다며 트집잡아서 존나 몰아불였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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