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3294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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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02:44
일단 무대 활용도가 너무 좋았음. 공연 후기보면 어디에 있었는데 그쪽에 너무 안왔다는 후기가 거의 없음. 진짜 좌우도 적절히 왔다갔다 잘했지만 돌출도 무대라인 따라서 어느한곳 아쉬운곳 없이 잘 도는게 너무 신기했음. 스탠딩쪽에 있었는데 중간에 팬들이랑 소통할때도 팬들 메세지 하나하나 봐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더라.
그리고 펄럭 처음인데도 펄럭어에 대해 공부했다는게 너무 느껴짐.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심지어 손가락하트까지 그 어느 하나도 다른의미로 쓰질 않고 적절하게 쓰는거 보고 이래서 슈스구나 싶었음.
제일 감동이었던게 펄럭 처음이지만 마지막이 아닐거라고 한 거. 그냥 빈말로 한말이 아니라 진짜로 감동받아서 하는 말이라는게 느껴지더라.
해숙아 진짜 또 올거지?
다음에도 꼭 체조경기장으로 와. 대신 금토일 3일로 와야돼?
그리고 펄럭 처음인데도 펄럭어에 대해 공부했다는게 너무 느껴짐.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심지어 손가락하트까지 그 어느 하나도 다른의미로 쓰질 않고 적절하게 쓰는거 보고 이래서 슈스구나 싶었음.
제일 감동이었던게 펄럭 처음이지만 마지막이 아닐거라고 한 거. 그냥 빈말로 한말이 아니라 진짜로 감동받아서 하는 말이라는게 느껴지더라.
해숙아 진짜 또 올거지?
다음에도 꼭 체조경기장으로 와. 대신 금토일 3일로 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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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a509]
전광판에 해숙이 잡아주면 진짜 계속 끊임없이 스탠딩 주변 팬들 보면서 리액션해주는데 그 표정이 진짜 팬들 하나하나 바라보는데 진짜 애정듬뿍 담긴 표정으로 바라보는거 보는게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