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054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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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01:54
자기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요리의 레시피를 며느리한테 가르치면서 일부러 재료 하나를 빼고 가르쳐준다는 거임
그래서 아들이 지 와이프가 해주는 게 뭔가 2프로 부족하다는 걸 깨달을 때마다 자기 엄마의 우월함을 떠올릴 수 있게
겉으로는 며느리한테 친절한 시어머니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안보이게 티안나게 엿을 먹인다는 거임
펄럭은 아예 아들맘이 혼신의 힘을 다해 잔뜩 음식 해가지고 아들집가서 며느리 기죽이잖음
그래서 와 역시 저 음습한 개줌스러움이 전세계 아들맘들은 다 통하는 게 있구나 다만 저긴 좀 체면을 차려야 해서 저렇게 잔머리 굴리는구나 싶었는데
현지 사람들은 그얘기 듣고 '아니 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지가 배워서 해먹지 왜 남이 해줘야 하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라서 역시 저기는 그래도 펄럭보단 인식이 쪼끔 낫구만 했음
그래서 아들이 지 와이프가 해주는 게 뭔가 2프로 부족하다는 걸 깨달을 때마다 자기 엄마의 우월함을 떠올릴 수 있게
겉으로는 며느리한테 친절한 시어머니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안보이게 티안나게 엿을 먹인다는 거임
펄럭은 아예 아들맘이 혼신의 힘을 다해 잔뜩 음식 해가지고 아들집가서 며느리 기죽이잖음
그래서 와 역시 저 음습한 개줌스러움이 전세계 아들맘들은 다 통하는 게 있구나 다만 저긴 좀 체면을 차려야 해서 저렇게 잔머리 굴리는구나 싶었는데
현지 사람들은 그얘기 듣고 '아니 지가 좋아하는 음식을 지가 배워서 해먹지 왜 남이 해줘야 하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라서 역시 저기는 그래도 펄럭보단 인식이 쪼끔 낫구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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