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대해 필요이상으로 공격적임
그냥 길거리에 지나가는 행인1에 대해 내가 관계 없다는 이유 하나로 지나치게 공격적임 여행가서도 그러잖아 내 일행 아닌 한국인 보면 등뒤에서 욕하고 트집잡고 이런 인간 존많임
별 이유도 없이 서로를 너무 의식해서 정병걸린거같음

누가 한국임 정 많다 그랬냐 지가 아는 사람, 챙겨야하는 관계 딱 그 안에서만 오지게 참견하고 그밖에 타인은 알바임? 모드로 존나 무시하고 과하게 공격적임

뒤에 사람 문 잡아주는 문화도 그냥 내 뒤에 오는 사람에 대한 배려인데 그거 절대안하잖아 왜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어야하지? 이마인드..

이게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인가? 싶어서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도않은거 같음. 낯선이를 경계하고 조심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싫어함 웃긴건 그러다 말 좀 트거나 어떻게 접점 있다는 거 알게되면 사람이 180도로 바껴서 친한적 오짐

타인과 적당히 건전한 거리두기를 하고싶은데 중간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