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0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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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5:55
스메라기 나츠키
쪽국의 만화가. 1967년 8월 21일생.
아름답고 섬세한 탐미계 그림으로 알음알음 인기를 끌었다. 스토리가 취향이 아니여도 화보집 사는 기분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모리 카오루급의 전통의상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으로 전통의상을 많이 그렸다. 모리 카오루와 다른 점은 이쪽은 동아시아계 의상을 사랑한다는 점.
작품의 주요 무대는 한중일 동아시아 삼국으로 <오리엔탈 러브 스토리>라는 단편집을 낸 적도 있다.
외국인임에도 한복 특유의 선과 태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모양만 갖추기 쉬운 갓(모자) 역시 전통 갓의 짜임으로 그려냈다. 생활상의 고증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으나, 주목해야 할 것이 작가가 펄럭을 소재로 처음 단편집을 냈을 때가 1993년이다. 그 시절 쪽국에서는 한류는커녕 펄럭 문화 자체에 관심도 없던 때라, 쪽국 내에서 펄럭 관련 자료나 번역물은 극히 적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조차 알려져 있지 않은 고유어를 사용한다거나 행정 묘사가 일치하는 등 지금 기준으로도 자료조사가 매우 뛰어난 편.
펄럭 관련 작품으로는 상술한 단편집인 <이조암행기>가 유명하다.
깃이 조오금 어색한거같은데 이정도면 고증 노력한듯
쪽국의 만화가. 1967년 8월 21일생.
아름답고 섬세한 탐미계 그림으로 알음알음 인기를 끌었다. 스토리가 취향이 아니여도 화보집 사는 기분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모리 카오루급의 전통의상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으로 전통의상을 많이 그렸다. 모리 카오루와 다른 점은 이쪽은 동아시아계 의상을 사랑한다는 점.
작품의 주요 무대는 한중일 동아시아 삼국으로 <오리엔탈 러브 스토리>라는 단편집을 낸 적도 있다.
외국인임에도 한복 특유의 선과 태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모양만 갖추기 쉬운 갓(모자) 역시 전통 갓의 짜임으로 그려냈다. 생활상의 고증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으나, 주목해야 할 것이 작가가 펄럭을 소재로 처음 단편집을 냈을 때가 1993년이다. 그 시절 쪽국에서는 한류는커녕 펄럭 문화 자체에 관심도 없던 때라, 쪽국 내에서 펄럭 관련 자료나 번역물은 극히 적었다. 그럼에도 국내에서조차 알려져 있지 않은 고유어를 사용한다거나 행정 묘사가 일치하는 등 지금 기준으로도 자료조사가 매우 뛰어난 편.
펄럭 관련 작품으로는 상술한 단편집인 <이조암행기>가 유명하다.
깃이 조오금 어색한거같은데 이정도면 고증 노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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