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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딸랴의 사투르니아 노천 온천
저 계단같은 지형이 자연스레 형성된거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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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유황 온천이고 365일 24시 무료로 이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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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실제로 가면 사진 속 인파는 약과일 정도로 사람들 버글거리겠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여기를 다녀온 초록창 블로거가 쓴 후기 보는데

물 속에 작은 벌레가 존나 득실거렸다고 함

생각해보면 딱히 소독도 안 하는 완전 자연 속 온천이니 풀이든 벌레든 다른 생명체가 사는 게 당연하긴 한데 이래서 리얼한 후기가 중요하단걸 느낌... 언젠가 가게 된다면 벌레 볼거란 각오는 할 수 있겠지 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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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아이슬란드 블루라군 온천도 로망 속 온천이긴 한데 얘는 올해 3월에도 화산 폭발땜에 폐쇄된 적 있어서 벌레랑은 다른 의미로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