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연갤 - ㅃ 교주가 촌스러워진다는 건 슬픈 일 같음

ㅃ 교주가 촌스러워진다는 건 슬픈 일 같음

https://hygall.com/593666993

view 24251

2024.05.12 03:57

트렌디한걸로 유명하던 사람이 점점 세련됨을 잃어가는 걸 보면 감각은 영원하지 않은 건 것 같아서 슬픔
사실 교주도 어릴 때에는 온갖 세련된 사람들이 다 붙어서 케어해줬던 면이 클거고, 지금은 본인이 모든걸 컨트롤할 수 있게 되어서 본인 주관대로 하게 된 건데 여태까지 본인 감각이 세련되었던 거라고 사람들이 착각했던 걸수도 있지만...

https://hygall.com/593666993 [Code: 1340]

댓글 [17]

목록 수정 삭제

2024.05.12 04:04

ㅇㅇ

그냥 본인 취향보단 남의 손에 맡기는게 제일인듯

[Code: 1db2]

2024.05.12 04:06

ㅇㅇ

ㄹㅇ.... 어차피 트렌드는 흐르고 개인은 그걸 따라잡을 수 없으니 시대별로 제일 트렌디한 사람들의 손을 빌렸으면 함....

[Code: 6be6]

2024.05.12 04:22

ㅇㅇ

ㄹㅇ.... 그냥 개인 취향이 촌스러운 거일 수도 있지만 뭐라 그래야 되지 세상이 바뀌는 걸 못 좇아가는 경우도 있어서... 그저 슬픔

[Code: 2fe4]

2024.05.12 04:28

ㅇㅇ

교주의 잘난점들을 사랑했고 거기엔 트렌디함도 포함돼있었어서 그것까지 영원했으면 하는데 참....

[Code: 6be6]

2024.05.12 05:05

ㅇㅇ

ㄹㅇ 나이든거 보일때..

[Code: 5423]

2024.05.12 09:11

ㅇㅇ

어쩔수없지않을까 사람은 영원히 젊을수는 없으니까,..그리고 트렌디하다는건 능력적인것도 있지만 타이밍도 있을거고 시대 본인의 몸나이 가치관 등등 너무 많은 유동적인 변수가 합쳐진거라 영원히 달리긴 어려운거같음ㅜㅜ

[Code: 9358]

2024.05.12 09:18

ㅇㅇ

이 이거 ㄹㅇ 슬픔 ...

[Code: 57a8]

2024.05.12 09:28

ㅇㅇ

이때 인정하고 남의 손 맡기는게 중요한거같음 ㄱㅇㅁㅇ 몇몇 자기 스타일 못놓던ㄱㅇ들 내려놓고 남의손으로 헤메코했을때 진짜 개안하는기분들더라

[Code: 9eaa]

2024.05.12 09:33

ㅇㅇ

유행을 이끌다가 점점 유행을 따라가다가 결국 유행을 따라가지도 못하는거 보면 슬픔..

[Code: f6e4]

2024.05.12 13:01

ㅇㅇ

그런가 근데 그사람의 개인적 취향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않은것같기도함 사람이 계속 트렌디할수도없으니

[Code: 11d9]

2024.05.12 13:04

ㅇㅇ

ㄴㄱㄴ…

[Code: f5c0]

2024.05.12 13:48

ㅇㅇ

솔까 막문단이 정답 같음 온갖 스타일리스트들이 케어해줘서 가능했던 게 큰 것 같아...

[Code: 0c17]

2024.05.12 13:51

ㅇㅇ

유행 좇지 않아도 얼마든지 세련될 수 있는데 스탈리스트들 영향이 ㄹㅇ 큰 듯

[Code: 0c17]

2024.05.12 15:47

ㅇㅇ

이게 음악이면 누가 케어도 못해줌.. 슬퍼..

[Code: ee39]

2024.05.12 16:17

ㅇㅇ

하 ㅅㅂ 이거 ㄹㅇ임.....

[Code: fe0b]

2024.05.12 17:09

ㅇㅇ

스타일리스트마저 같이 사이좋게 의리지키면서 나이 먹어버리면 ㄹㅇ 답없음 ㅠ

[Code: 4e2f]

2024.05.12 22:23

ㅇㅇ

아 내가 딱 이건데.. 근데 교주가 너무 슈스라 짚어줄 사람도 없어서 계속 그럴 거라는 게 너무 슬픔 특히 음악까지 그게 배어나올 때 하...ㅠㅠㅠㅠ

[Code: 3bae]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전체글

개념글

첫 페이지 다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