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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16:52
잘생긴 훈남이랑 가렛이면 당연히 세가완삼으로 먹어줘야 맞는거 아니냐
가렛너붕붕이면
(또 허니 전화네 얘 진짜 나 좋아하는거 맞다니까)
첨에 허니가 훈남이 좋아하는데 반대로 가렛은 허니가 자기 좋아한다고 오해하고 있을거 같다. 근데 그럴만함. 가렛은 잘생기고 핫하니까. 허니가 훈남이한테는 마음 드러날까봐 좀 자제했더라면 가렛한테는 친근하게 다 드러냈을듯 그래서 가렛이 오해한거였겠다.
나중에 양심에 찔린 허니가 사실 나 훈남이 좋아했었다고 고백해도 가렛은 안 믿을거 같음 ㅋㅋㅋ
"너가 먼저 나 좋아한거 자존심 상해서 그러는거지? 알았어 알았어. 그럼 그런걸로 해줄게~"
끝까지 허니가 한 말 안 믿는 가렛일듯. 이게 다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인한 오해이지만 굳이 분란 만들고 싶지 않은 허니가 가렛 말이 맞다고 해서 넘어갈거임
훈남너붕붕이면
반대로 훈남이는 허니가 가렛 좋아하는거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을듯. 가렛에게 여자친구가 있어서 낙담하는 허니를 잘 달래주고 곁에 있어줘서 결국에는 허니 옆을 꿰차는건 훈남이겠지.
나중에 허니가 사실 나 가렛 좋아했었다고 고백하면
"알아. 알고 있었어."
라고 해서 얼어붙게 만들듯. 어쩐지 사귀고 나서부터 훈남이가 예전처럼 셋이서 함께 만나는 자리를 피하게 만든것도 다 이유가 있었다는걸 허니는 그제야 알았을거임
가렛너붕붕이면
(또 허니 전화네 얘 진짜 나 좋아하는거 맞다니까)
첨에 허니가 훈남이 좋아하는데 반대로 가렛은 허니가 자기 좋아한다고 오해하고 있을거 같다. 근데 그럴만함. 가렛은 잘생기고 핫하니까. 허니가 훈남이한테는 마음 드러날까봐 좀 자제했더라면 가렛한테는 친근하게 다 드러냈을듯 그래서 가렛이 오해한거였겠다.
나중에 양심에 찔린 허니가 사실 나 훈남이 좋아했었다고 고백해도 가렛은 안 믿을거 같음 ㅋㅋㅋ
"너가 먼저 나 좋아한거 자존심 상해서 그러는거지? 알았어 알았어. 그럼 그런걸로 해줄게~"
끝까지 허니가 한 말 안 믿는 가렛일듯. 이게 다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인한 오해이지만 굳이 분란 만들고 싶지 않은 허니가 가렛 말이 맞다고 해서 넘어갈거임
훈남너붕붕이면
반대로 훈남이는 허니가 가렛 좋아하는거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을듯. 가렛에게 여자친구가 있어서 낙담하는 허니를 잘 달래주고 곁에 있어줘서 결국에는 허니 옆을 꿰차는건 훈남이겠지.
나중에 허니가 사실 나 가렛 좋아했었다고 고백하면
"알아. 알고 있었어."
라고 해서 얼어붙게 만들듯. 어쩐지 사귀고 나서부터 훈남이가 예전처럼 셋이서 함께 만나는 자리를 피하게 만든것도 다 이유가 있었다는걸 허니는 그제야 알았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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