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9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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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4:39
듄2 토모3이랑 보러 갔는데 나오면서 내가 은근슬쩍 야 아까 그 빡빡이 좀 섹시하지 않냐? 하자마자
엥? 빡빡이를 보며 그런 생각이 들어?
엥? 난 얼굴이 어쨌든 빡빡이는 좀...
엥? 야 니 취향이면 빨리 말해 존중하게
라고 세 번 쳐맞고 아니... 걍 말이 그렇단 거지 ㅎ 하고 마라탕 처먹으러 감
내아내로타야 미안하다 난 비겁한 네 남편이라 아직 세상에 맞서서 빡빡이를 품을 용기는 없어...
엥? 빡빡이를 보며 그런 생각이 들어?
엥? 난 얼굴이 어쨌든 빡빡이는 좀...
엥? 야 니 취향이면 빨리 말해 존중하게
라고 세 번 쳐맞고 아니... 걍 말이 그렇단 거지 ㅎ 하고 마라탕 처먹으러 감
내아내로타야 미안하다 난 비겁한 네 남편이라 아직 세상에 맞서서 빡빡이를 품을 용기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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