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피곤하면 질염으로 바로 알 정도로
마치 동반자와 같은 녀석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는 개복치같은 짬지보유자임


1.
삼각 합성소재빤쓰 (에ㅁㅔ필 같은데서 파는 번쩍거리는소재에 장식잔뜩달린 그런거):
입고 외출만 해도 짬지쉑 응ㅇㅇ 염증날게 하고 지랄함
짬지학대

2.
삼각 면빤쓰:
무난하긴한데 잘 때도 입고 자면 슬슬 질염 시동검

3.
사각 여성용 트렁크빤쓰:
여기 정착함 지랄맞은 쨈쥐쉑의 비위를 거스르지않는 유일한놈
맘같아선 일상생활도 이거입고 하고싶은데 헐렁한 슬랙스입을때만 가능
입고 자도 염증 안 생김

4.
잘때 노빤쓰:
이것도 ㄱㅊ은데 벌거숭이가 될 수 없는 상황이거나 추울땐 여성용트렁크입음


번외
티팬티: 똥꼬 소리질렀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