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꿈인가 진짜 소리질렀네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행복해
[Code: 4e46]
2023.03.28 22:15
ㅇㅇ
미친미친 내센세 돌아오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난 믿고있었어 센세가ㅜ미국가지 않았을거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f00f]
2023.03.28 22:19
ㅇㅇ
하아아아아아 이렇게 달달하고 애틋한 동침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코너가 아직도 많이 불안해하는거같아서 걱정됨 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서로밖에 없는데 또 다음날 일어나서 짐챙기러 집갔다가 남편한테 들키기라도 하면 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직접 남편새끼한테 맞서줄 중령님이 있으니까 괜찮겠지?? 그렇다고 믿어요 센세 꼭꼭 하퍼코너 무사히 마이애미로 도망가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f00f]
2023.03.28 22:19
ㅇㅇ
센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36b6]
2023.03.28 22:19
ㅇㅇ
둘이 위태로운 분위기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36b6]
2023.03.28 22:31
ㅇㅇ
센세 이즈댓유?????
[Code: daaf]
2023.03.28 22:34
ㅇㅇ
ㅅㅂ 내센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f508]
2023.03.28 22:44
ㅇㅇ
센...세?????
[Code: 0b5a]
2023.03.28 22:49
ㅇㅇ
와 분위기 미쳤다 ㅌㅌㅌㅌㅌㅌㅌ 하퍼가 짐 조금 챙겨오라는거 보면 진짜 마음먹은건가봐 ㅌㅌㅌ
[Code: 0b5a]
2023.03.28 22:44
ㅇㅇ
눈을 의심... 센세? 센세야??? ㅠㅠㅠㅠㅠㅠㅠ 돌아왔구나ㅠㅠㅠㅠㅠ 이젠 헤어지지 말자 ㅠㅠㅠㅠ 발목에 수갑을 채워서 지하실로 끌고 갈거야...
아니 하퍼 어쩌려고 그러지 코너처럼 나도 불안에 떨고 있음 남편이 가만 두겠냐구 ㅠㅠㅠㅠ
[Code: 594e]
2023.03.28 22:47
ㅇㅇ
센세가 돌아왔어 ༼;´༎ຶ ༎ຶ༽ 내 센세가 돌아왔다고 다 비켜ㅕㅕㅕㅕㅕㅕㅕㅕㅕ
심지어 둘이 드디어 잤어 으아 미친 으아아아 하퍼 진짜 존나 으른.... 코너야 하퍼 한 번만 믿어봐 이 남자는 다 해줄 거 같다 야
[Code: c5f8]
2023.03.28 22:50
ㅇㅇ
헐 미친 내센세가 돌아왔어 나 데이터켰다 센세 선설리후감상!!!!!! 센세 정말 거짓말 안하고 50번은 더 읽었어... 보고 싶었어 센세 이제 어디도 못 가
[Code: 584a]
2023.03.28 22:52
ㅇㅇ
ㅠㅠㅠㅠㅠ 와줘서 고마워
[Code: 8a8b]
2023.03.28 22:53
ㅇㅇ
드디어 했구만 했엍ㅌㅌㅌㅌㅌ
[Code: 048e]
2023.03.29 00:24
ㅇㅇ
둘이 무사히 도망가야해 ㅠㅠㅠㅠㅠㅠ
[Code: 1c1b]
2023.03.29 00:25
ㅇㅇ
센세오셨따아ㅏ아아아으ㅏ으으ㅡ으으아아ㅏ악
[Code: fdb6]
2023.03.29 00:40
ㅇㅇ
세상에 시발
[Code: 104d]
2023.03.29 00:40
ㅇㅇ
센세 나 내뺨칠뻔했어 안믿겨서
[Code: 104d]
2023.03.29 00:58
ㅇㅇ
둘이 무사히 떠났으면ㅠㅠㅠㅠㅠ제발 행복하게 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
[Code: dd97]
2023.03.29 01:00
ㅇㅇ
하퍼 스윗 ㅠㅠㅠㅠㅠ 남편놈 제발 꺼져주세요
[Code: 03a0]
2023.03.29 07:04
ㅇㅇ
아니 내센세 오셨잖아 ㅠㅠㅠㅠㅠㅠ 지금 눈비비면서 손발 덜덜 떨면서 들어왔어요 ㅠㅠㅠㅠ 센세가 오시다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랫잇삐야 ㅠㅠㅠㅠㅠㅠ 코너 계속 불안해하는데 아껴주고 다정하게 몸 토닥여주면서 치루는 첫날밤이라니 ㅠㅠㅠㅠㅠ 애틋하고 아슬아슬한데 다정한거 미치겠다 ㅠㅠㅠㅠ
[Code: 3403]
2023.03.29 07:09
ㅇㅇ
중령님 한번 결정한건 노빠꾸 직진이구나 ㅠㅠㅠㅠ 코너 갑자기 그동안 감히 상상만하고 차마 해낼수 있을까 꿈도 못 꿨던 것들을 한꺼번에 몰아쳐서 해내려니까 관성에 이끌리듯 계속 돌아가고 싶어하고 초조해하는데 옆에 중령님이 있어서 다행이야 ㅠㅠㅠㅠ 둘이 마이애미로 무사히 같이 갈 수 있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 센세 와줘서 코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3403]
2023.03.29 22:29
ㅇㅇ
시발 난 센세가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었어 진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너가 불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데 중령님이 너무 단단하고 단호해서 뭔가 나까지 존나 마음이 놓이는 느낌 다 준비와 대비를 해놨겠지 어련히 중령님이 코너를 구해주시겠지 하는 대책없는 믿음이 샘솟는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령님 손 잡고 이제 벗어나자 코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