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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20:11
행맨네 텍사스 고향집이 조부모때부터 큰 농장을 해서 인사하러 갔다가 일손 거들어주고 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 집에 인사간다고 또 하와이안 버리고 예쁘게 차려입었는데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자켓은 벗어두고 후줄근한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채 일하고 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식사끝나고 차마시다가 자네 혹시 나 좀 도와주겠나? 하는 아버님에 아 예..! 하고 벌떡 일어난 루스터는 행맨이 겁나 질색하면서 뜯어 말리는걸 이해하지 못했겠지 그냥 간단한 작업인줄 알았던거야... 근데 까보니 본격적인 농사일이었곸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땀 뻘뻘 흘리면서 묵묵히 도와주고 있다가 슬슬 지쳐갈무렵 시니어세러신이 자네가 제이크랑 결혼하면 이제 이런 일도 알아야하지 않겠나 하는거 듣고 헣ㅎㅎ그럼욯ㅎㅎ 하면서 갑자기 파워충전되서 모터단듯 속도높이는거 ㅂㄱㅅㄷ
루스터행맨 루행 텔러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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