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데이비드 테넌트는 영국 LGBT 시상식에서 수상 연설을 하는 동안 케미 바데노크 영국 평등부장관을 형해 "입을 닥치라"고 발언했다. 앞서 바데노크 장관은 트랜스여성이 여자화장실에 출입하거나 여성 스포츠팀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바데노크 장관은 "나는 닥치고 있지 않을 것"이라면서 "여성과 소녀들의 안전보다 성소수자들의 지지를 우선시하는 남성들에게 입막음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념에 눈이 먼 백인 남성 셀럽이 내 존재를 없애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함으로서 정부의 유일한 흑인 여성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여자들 화장실에 트젠 못들어가게하거나 여자들 스포츠팀에 트젠 못들어가게한다고 평등부장관에게 닥치라고 소리치거나 자기 팬들이 평등부장관 공격하게 하는거 진짜 존나 어이없어

다리에 종기달고 있는게 얼마나 권력인지
성중립화장실에서 여자애 성폭행당한거 흐린눈 존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