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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8 15:11
브나나 707
사이 안 좋은 매들린더러 인간 물집이니 뉴저지 늪에서 태어났느니 하면서 욕 존나 하다가 측신 얘기도 하는 부분임
ㄹㅇ 측신이라고 말함
옥외 화장실에 사는데
브나나에서 측신 얘기한 건 위에 나온 게 다야 ㅋㅋ
난 걍 화장실에 사는 귀신인 줄 알았는데 뭔 민속사전 찾아보니까 성격이 포악해서 평소엔 자기 머리카락 세고 있다가 문 안 두드리고 들어가서 놀라게 하면 그 사람한테 머리카락 씌운다고 함 이럼 병에 걸리는데 굿을 해도 잘 안 낫고 죽었다 함
부엌의 신인 조왕신이랑 사이가 나빠서 되도록이면 멀리 지어야 되고 측간에 있는 돌멩이 하나도 부엌으로 가져오면 안 된다고 하네
저런 이야기를 붙여서 그렇지 화장실에 사람 있는지 먼저 확인하게 문 두드리고 들어가는 매너나 밥 만들어 먹는 부엌이랑 서로 멀리 해야 된다는 거나 꽤 합리적인 거 같음
사이 안 좋은 매들린더러 인간 물집이니 뉴저지 늪에서 태어났느니 하면서 욕 존나 하다가 측신 얘기도 하는 부분임
ㄹㅇ 측신이라고 말함
옥외 화장실에 사는데
브나나에서 측신 얘기한 건 위에 나온 게 다야 ㅋㅋ
난 걍 화장실에 사는 귀신인 줄 알았는데 뭔 민속사전 찾아보니까 성격이 포악해서 평소엔 자기 머리카락 세고 있다가 문 안 두드리고 들어가서 놀라게 하면 그 사람한테 머리카락 씌운다고 함 이럼 병에 걸리는데 굿을 해도 잘 안 낫고 죽었다 함
부엌의 신인 조왕신이랑 사이가 나빠서 되도록이면 멀리 지어야 되고 측간에 있는 돌멩이 하나도 부엌으로 가져오면 안 된다고 하네
저런 이야기를 붙여서 그렇지 화장실에 사람 있는지 먼저 확인하게 문 두드리고 들어가는 매너나 밥 만들어 먹는 부엌이랑 서로 멀리 해야 된다는 거나 꽤 합리적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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