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90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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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22:23
“나 도서관에 있다고 하니까 와서 햄버거도 사주구... 비 오는 날 우산 없어서 책 다 젖을 것 같다고 하니까 우산 가지고 데리러 와주구... 생각보다 다정한 것 같아” 하면서 옆에서 지켜보는 영건즈 속도 모르고 웃는 밥 보고 싶다 당연함 행맨이 저러는 거 철저하게 베이비 한정임 당장이라도 막내한테 부리는 개수작 멈추라고 하고 싶은데 밥은 정말 행맨이랑 좋은 친구가 됐다고 생각하면서 살짝 들떠 보이니까 ㅋㅋㅋ 행맨쉑 불쌍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고개만 젓는 친절을 베푸는 영건즈일 것 같다
행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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